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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인성 성격 논란, FX 노래 가사써서 저격? "여우같은 내친구"

연예 엔터테인먼트 3사마다 각 회사의 공주가 있죠?

YG가 과거에 씨엘이 와이지 공주였다면 요즘은 제니가 와지 공주같고..

그리고 JYP는 수지에서 지금은 누가 공주려나요? 트와이스로 바뀔려나요?

그리고 SM같은 경우는 설리, 윤아가 공주 소리 듣는다면

설리 이전에는 다나가 사실상 스엠 공주 말 많이 들었죠. 그만큼 아껴준다고.

푸시해주고 활동 많이한거에 비해서는 사실상 좋은 결과나 인기가 없었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천더그의 다나.. 그런 반면에 다나는

꾸준하게 인성 논란, 성격 논란 말실수 병크등으로 욕을 먹고 있더라구요.

최근 인라에서도 1위 안시켜줬다고 팬들 탓을 하고, 식칼로 위협하기도 했죠.

그런가 하면.. 과거 FX의 no more (여우같은 내 친구) 라는 곡에

가사를 쓰기도 했던 다나.. 노래 멜로디가 굉장히 좋고요

노래 가사는 살짝 비치 빙썅미가 있긴 하지만 fx의 캐릭터와 맞긴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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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 노래가사가....... 다나의 경험담이자, 다나의

실제 친구 이야기라고 하더만요????? 즉 노래가사로 친구를 디스, 저격한거죠.

뭐 친구 저격하고 디스하려고 쓴건 아닌데 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 친구가 자기 이야긴걸 눈치챈거 같다 라고 말하는 다나 ㅎㅎ;;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던 내용이죠 ㅎㅎㅎ 노래가사가 전부 그거에요

남자만 만나면 확 달라지는 불여우 기지배 어쩌고..ㅋㅋ

노래가사 가져 와봤쓰요.. 근데 이 노래 가사가 사실이라면

다나의 친구라는 이 분도 상당히 좀 비호감에 별로이긴 하네요

여자보다 남자 좋아하고 남자앞에서 확 달라지는 이중인격 뭐 그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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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금사빠에 일주일 한달도 안되어서 남자친구 갈아치우고 그러면..

아니 근데 싫을수야 있겠지만 가사로 저격해버리는건 좀..ㅋㅋ

전 첨엔 다나가 미국 하이틴 영화나 드라마 보고 쓴건줄 알았거든요

딱 그런 느낌이라 귀여워서 좋아했는데..ㅎㅎ

근데 저정도로 "교회오빠" 어쩌고 저격해놓으면 ..게다가 블로그에 주님 찬양 어쩌고..

누가 눈치를 못채나요..ㅎㅎ 근데 다나 자기 이름으로 나오는 곡도 아니고

후배 그룹 가수 작사해주면서 저런 가사 쓴건 좀 그렇긴 하네요.

노래 자체는 좋았는데 sm에서 어떻게 저 가사가 컨펌이 난걸까요

그런 반면에 "가사는 사이다"라면서 저 가사를 좋아하는 팬도 있었고요

주어가 있는 가사라서 못듣겠다는 팬도 있었고요..ㅎㅎ 팬들이야 두루뭉실해도

당사자는 저게 너무 자세하게 쓰인 가사라 ㄹㅇ 바로 알았을듯 싶네요

참고로 이 곡이 원래는 아리아나 그란데한테 가려고 했던 곡을 sm이 사온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