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과속스캔들 근황 "박보영 결혼 프로포즈" 라디오스타 최근

 

 

과속스캔들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박보영과 차태현 뿐만 아니라

꼬꼬마 아역 배우였던 왕석현 배우를 기억하시려나요? 

미혼모 박보영의 어린아들 황기동 역을 맡아서,

당시 많은 유행어와 밈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과속스캔들 데뷔가 2008년에.. 왕석현이 2003년생이니

뭐 거의 6살의 나이로 데뷔를 한거죠? ㅎㄷㄷ한 나이의 데뷔..

그런 왕석현이 현재는 19세?로 벌써 훌쩍 큰 근황을 전하고 있더라고요. 

나름 국민 남동생이었던 왕석현. 과속 스캔들 이후 근황.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어린이날 특집으로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편을 준비를 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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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과속스캔들에서 썩소미소가 엄청 유행했었죠.

영화 찍을때가 5살이고 상영때가 6살.. 당시 어린 나이로

박보영이 너무 좋아서 결혼해달라고 프로포즈도 했다고 ㅋㅋ 

왕석현 외에도 스카이캐슬 오나라 아들 이유진도 출연!

이유진은 프로듀스x101 출연해서 중간 근황을 한번 본 기억이 나네요.

그외 이홍기 ,함은정, 전성초 등도 같이 출연을 했고요. 

특히나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서 굉장히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나

아쉽게도 왕석현 또래 친구들이 본인 과거를 몰라준다나요.

그래서 과속스캔들 2를 찍고 싶다고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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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속스캔들2를 찍게된다면 이번에는 본인 왕석현이

직접 과속을 하겠다며 ㅋㅋ 영화 시놉시스까지 짜왔더라고요

나름 야망이 잇는 왕석현 ㅋㅋㅋ 

참고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 이후로도 링스어드벤쳐,

마음이2, 현의노래 ,가문의귀한, 링거링, 그리고 2020년 호텔 레이크 까지..

나름 여기저기 필모가 있더라고요.  드라마 역시 2019년 신과의 약속 찍고

나름 쉬지않고 꾸준히 활동을 해온듯. 

그런가 하면, 30대 남성편에게 살해 협박을 받기도 했다는 왕석현.

남성팬은 "왕석현을 죽이겠다"라고 학교와 소속사에 협박을 했으나

다행히 협박한 남성팬은 빠르게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존무..ㅠ 

살해협박 이유? 만나고싶은데 안만나줬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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