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33인 스페셜 평가단 논란, 후배 아이돌이 감히 선배 무대를 평가해?

 

 

시청률은 샤프심보다 낮다고 하지만, 화제성만큼은 식질않네요

킹덤 레전더리워가 3차경연 유닛대전을 두고 또 화두에 올랐죠?

참 별것도 아닌걸로 논란이 되고..아무래도 아이돌들 여러팀이

모이다보니까, 작고 소소한 일로도 감정싸움이 되게 되는데요. 

 

이번에 논란이 된 부분은 바로 이부분. 경연을 앞두고 

이번에는 "스페셜 평가단"이  평가를 하러 등장해요.

스페셜 평가단? 말 그대로 스페셜.. 케이팝 관련 업계

종사자들 여러명 모아놓고 심사를 맡겼더라고요. 

평가단은 총 33명.. 그중에는 브랜뉴뮤직 사장 라이머도 있고요,

슈퍼주니어 동해 신동, 안무가 리아킴 등등도 있고요. 

그런가 하면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 음악 평론가 김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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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33명중에 아이돌들이 있는데

현직 아이돌들.. 그것도 참가한 팀들보다 훨씬 어린

즉 후배들 아이돌들이 나와서 선배를 평가하는것 때문에 욕을 먹고 있네요.. ㄷㄷ 

 

 

"신인이 무슨 평가를 하냐" "후배가 선배 평가하는건 말이안된다'

"데뷔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선배를 평가하냐 무슨상황이냐"등등..

아니..그런거면 일반인 평가단은 뭔가요. 그리고 복면가왕 보면

후배들도 선배들 평가 잘만 하던디..? 

게다가 심지어 킹덤의 원작인 퀸덤 경우는,

데뷔도 안한 연습생들이 무대 심사를 보기도 했어요.

심사의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로 삼기엔 좀..

어차피 무대를 보고 즐기는 존재들도 일반인 대중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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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엠넷이 왜 33인 연예인 아이돌 가수 평가단 뽑았는진 알겠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일반인들 관객들로 초청하기도 힘들고 하니

아이돌들 동종업계 종사자들 예술가들 아티스트들 부른거겠죠. 

다만 걱정이 되는건.. 괜히 평가했다가 아이콘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 sf9등의 가수 팬덤에

시달리거나 욕먹거나 하지않을지.. 후배주제에 무슨 평가하냐고 하면서 ㅠㅠ 

퀸덤때는 댄스 동아리도 와서 평가하고 그랬는데..ㅎ

참.. 걱정되네요 위클리도 보이고. 혹시 짬찬 가수들 거절해서

신인들은 욕먹을거 각오하고 나온건가요? 미래소년도 보이고..

어차피 방구석 평가단보다는 저 아이돌들이 훨씬 전문적이겠죠 레슨도 다 받고 컸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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