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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은 왜 윤여정을 못놓아주고 어그로를 자꾸 끌까요?

윤여정이 미국에서 큰상 받아놓으니까

전남편이라고 자꾸 언급을 하는데..

자중을 하긴 커녕, 이번에는 자식들까지 건드리는데요.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이 "낄끼빠빠 못하는 늙은이"

라고 아주 신랄한 저격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윤여정에 숟갈 얹기를 멈추지 않는 조영남,,

자식들에 대해서는 "날 아빠로 생각안해"라고 불평을 .. 

참고로 윤여정과 조영남 사이에는 두 아들들이 있고

그중 변호사 아들도 있는걸로 알아요. 윤여정이 잘 키웠죠.

윤여정은 조영남과 이혼하고나서 제대로 생활비는 물론

양육비도 못받은걸로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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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한것도 생계가 힘드니까, 돈벌려고 계속한거라고해요

아이들 키우는데 조영남이 한게 별로 없음은 당연하고요.

그 어느 아들이 조영남같은 아빠를 아빠로 인정하겟어요. 

 

그런데도 자식들 뒷담화를 하지를 않나. 심지어 이런말도 했네요.

"내가 바람 피우는 바람에 남자노릇을 못하면서

윤여정이 연기를 해서 성공한 것이다"라고 

와 그니까 윤여정의 성공은 자기 바람 때문이다? ㅋㅋㅋ

애들 잘키운거에 대해서 고맙다는 조영남..

진작에 돈 보태주던가 애초에 바람을 안피던가..

남편으로서도 아빠로서도 정말 자격미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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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우리가 문화적으로 일본 중국을 넘어섰고

리딩 국가가 되어서 기뿌다. 축하하고싶은데

축하 못하는 입장이라 쓸쓸하다"라고..ㅋㅋㅋ 

그러게 평소에 잘하시죠... 못나갈땐 팽하다가

잘나가니까 이제와서 연락하려고 하고.. 

조영남은 그럼에도, 윤여정과의 이혼을 

자주 언급하는 지금에 대해서 "후회는 없다"라네요.

결과가 멋있게 나와서 그냥 고마울 따름이라고..

근데 윤여정 언급할 자격이 없다면서 자꾸 언급하시네요.. 

윤여정은 분명히..조영남이 한번만 더 연락하면

경찰 부를거라고 했다고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이제와서 자식에게 기대고 싶고 전처가 생각나나요?

까마득한 후배 이석원도 조영남 선배로 생각안하고 극딜하는데.

누가 인생 그렇게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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