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인스타 "한남은 잠재적 범죄자, 냄져" 페미 용어 댓글쓰며 기싸움?
바닥인줄 알았는데 지하가 있다는 명언이 있죠.
광고 갑질로 이미지 바닥친 노제..
근데 그 노제가 또 논란이 있을줄은 몰랐는데요.
최근 노제가 한 말이 꽤나 큰 충격이네요.
한남, 냄져(냄저)라는 남성 비하적인 말을
노제가 쓸 줄이야. 이렇게 예쁜 노제 얼굴에서
저 예쁜 입에서 나올말 치고는 너무 안어울리는데요.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뭐 물론 광고계 갑질도 충격이고,
협찬 받아놓고 사진 안올리고 이런거.. 리수 뿐 아니라
노제도 공공연히 버젓히 행했다는것도 충격이지만요.
하지만 광고갑질도 갑질이지만, 페미 용어
페미 단어를 썼다는게 이미지에는 오히려 더 치명타..
광고갑질이야 이미 사과를 했기 때문에
노제 팬덤에서는 다들 수용하는 분위기거든요. 대중과는 별개로.
세계일보 기사가 난것에 따르면 이러네요
누가 댓글로 "한녀특징, 지가 잘못하고 즙짬"이라고
노제를 비아냥, 비하하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거기에 대고 노제가 "평소에 나 아냐?
내가 죽을 죄를 지었나? 냄저들 진짜 남잘되는걸 못봐"
"한남특징) 잠재적 범죄자..ㅋ" 라고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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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평소에 노제가 쓰는 말투도 아니고
남자 말투같은데요? 노제는 소극적인 잘못은 해도
적극적으로 남을 공격하는 캐릭터는 아니어보였는데..
mbti도 isfp고.. 저런 성격 아니거든요.
너무 충격적이다 보니 남초 커뮤니티 반응도
다들 얼떨떨해하고 못믿는다는 반응이네요.
뭐 이거 아니더라도 광고 갑질 때문에
벌써 광고 모델 교체된거도 많죠. 위약금도 물어줬을수도..
참 예쁘고 매력있던 노제였는데..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이미지 쇄신에 힘써주길 바라네요.
다시는 갑질같은거나 연예인병 스타병 걸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