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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택배기사 택배차 안에 여성의 헐벗은 모습 사진이

가득 붙여진 사건으로 인해서 한창 논란이 났었죠?

택배 탑차안 공간이 과연 개인공간인가.. 공적 공간인가.. 

문제는 그 공간이 열렸고, 이로인해서 민원이 접수된것인데요. 

보시다시피 택배 탑차 안에 빼곡한 여성들의 야한 사진..

뭐 야한여자사진 싫어하는 남자는 게이빼곤 없을거고

지금이 아니라 십수년전에도 다들 야한사진 보곤 했죠

문제는 그게 몰래보고 집에서보고 그런거지. 공적인 장소는 아니란건데요. 

결국 이 사진을 목격한 목격자분은 택배 회사 

홈페이지에 불만접수를 하는데요. 

"작은사진도 아니고 큰 사진이다" 

"먼거리에서 지나가면서 보기에도 눈에 띌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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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장도 아니고 대여섯장은 되어보였다"

"어린 아이들도 다니는 아파트 입구 길목에 서있었다"

"아이 교육에도 안좋고 어른들 보기도 혐오스럽다" 등등.

솔직히 틀린말이 하나 없긴 하죠. 

하지만. 맥심측은 이러한 사건에 반격을 나서는데요.

"택배차 화물칸에 붙은 사진은 전부 우리 맥심 달력이다

맥심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이게 과연 검열의 대상이

되야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마음이 아프다" 라고요. 

그리고 택배기사에게 연락을 달라고도 했네요.

연락받아서 뭐할건지.. 인터뷰? 아님 감사의 선물 증정? 

하지만 맥심의 말에는 헛점이 있는데요.

야한사진 보는걸로 뭐라하는게 아니다. 왜 공개된

공적인 자리에서 저러느냐..라는게 대부분 네티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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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구석에서 혼자보면 아무도 뭐라안하죠.

사무실에 붙여놓을수 있나? 성희롱 징계감이다 라는 말도 있네요.

그런가 하면 "저긴 열린 공간도 아니니 괜찮다"라는 옹호도.

근데 열린공간이잖아요. 열렸으니 보이는거고요. 

아파트 입구에 이렇게 떡하니 문열고 세워놓으면

남녀노소 지나가다 누구나 볼수있어요. 나이있는

분들이 보면 세상 말세라고 한탄할듯요. 

누가 야한사진 보는걸로 뭐라하나요?

이런게 길에서 공연음란죄 아닌가 싶기도..

맥심 영상보면 김나정 기상캐스터가 등장해서

속상하다면서 하소연 하는데 음.. 글쎄요. 이게 

속상할 일인가 싶네요. 맥심은 19금 유해도 지정안된 잡지라는데..

딱히 핍박이나 박해가 있는것도 아니고.. 뭐가 속상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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