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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sbs에서 매주 금토 10시에

방영중인 범죄 액션 드라마 모범택시. 이제훈과 이솜

김의성 표예진 등등.. 출연 배우들의 연기도 일품이고

시청률 역시 13퍼 이상 나오는등 인기가 많지만

그런 한편. 불편하다는 지적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죠? 

정의가 실종된 사회에서 전화 한통으로 피해자들의 복수를 해준다는

택시회사.. 그게바로 모범택시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인데요. 

그러다보니 억울한 피해자 불쌍한 사람들 나오는건 당연하지만

그 묘사가...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위해하더라고요. 

너무 가학적이라는 말 나오고 있는 드라마 모범택시 연출 씬들..

장난 아니더라고요. 물론 드라마 시청수위는 19금이긴 한데요

아무리 그래도..장애자를 때리고, 장애인 여성을 물고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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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죠? 대야에 물받아서 물고문을 하지않나..심지어 저 대야안에는

생선, 물고기 같은게 가득 들어잇떠라고요 아마 젓갈 만드는

그런 생선 재료라서 비린내도 장난아닐건데;;

 

물고문만 하는게 아니에요. 그러다가 커다란 고무다라이 

깊은 독 같은거 있죠. 그 고무 독 안에 장애자 여성을 가두고

소금도 뿌리고 뜨거운 물도 뿌리고 고문을 해요...

지체장애여성 물고문 + 소금뿌려서 냉동창고 가둠

기절했다고 거기다가 뜨거운 물을 부음......... 물론

모범택시라는게 실화에 기반한 에피소드라지만

얼마든지 좀더 유하게 그려낼수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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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도 이런말을 했죠. "영화는 현실반영이 아니라

반영의 현실이다"라고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실제 사건을

다룬다 할지라도, 미학과 윤리를 고려하라는 뜻이에요. 

비판하는척 하면서 그 장면을 즐겨선 안된다는거죠.. 

영화도 영화지만 드라마는 특히나, 티비만 켜면 어린 아이들도

저항없이 볼수있죠 아무리 시청연령이 나와있다 할지라도요.

뭐 모범택시 장르 자체가 스릴러라서 더 그런것도 있죠.

그래도 선을 넘은건 맞는듯. 

모범택시 PD와 연출진 감독 작가 스탭들은.. 이런 지적이나

반응을 잘 받아들여서,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실제 피해자들에게

더 피해주지 않는 선으로 잘 다뤄내길 바래요. 실화를 재현하는것에

윤리적 선이 없으면 창작물의 가치가 사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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