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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세상에 신혼여행 첫날밤이 신혼부부에게 예전처럼

뭐그리 큰 의미가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혼 첫날밤은 첫날밤, 초야는 초야죠?

그런데 .. 최근 박나래가 친구 결혼식 첫날밤에

호텔 스위트룸 까지 따라가서 같이 술을 먹었다는 사실을 밝혔더라고요.

참.. 술 아무리 잘먹는 박나래 라지만 대단하기도 하고 ㅋㅋㅋ

그 박나래 친구분도 대단하고 ㅋㅋㅋ

 

원래 집에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조금만 더 있다가라고

조금만 더 마시라고 붙잡았다는 박나래의 말..

그러다보니 얼래벌래 아침 8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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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친구라면 아무래도 신랑보다는 신부가 친구일건데

신부가 잡아서 박나래가 첫날밤을 새버렸다면..

이건 신랑 말도 들어봐야할 상황 같은데요? ㅋㅋ

 

 

박나래는 변명하듯이 "가려고 했는데 친구가 잡았다"라고 하지만

김지민이 "그건 말로만 그러는거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좀더 있다 가라고 하는 그런거다"라고 면박을 주고 ㅋㅋㅋ 

뭐 당사자가 가지말라고 했음 된거 같은데요 ㅋㅋ 

그럼에도 이걸 가지고 박나래 첫날밤 논란삼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얼마전에 헤이나래 성희롱 사건도 그렇고...

특히나 남자들 많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박나래 화사등등을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페미 여자 연예인들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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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그날 첫날밤인데도 박나래가 얼마나 재미있게

해주고 웃겼음 신부가 가지말라고 했을 정도인가 싶은데 ㅋㅋ

술먹으면서 잡은거면 빈말 아니라 진심 아니에요?ㅋㅋ

다들 술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많이 신나서 그런 ㅋㅋㅋ 

그리고 신혼 첫날밤 방해 뭐 이런거.. 실제로 첫날밤에

피로연으로 새벽까지 다함께 어울려서 술먹는 신랑신부도 많더라구요

박나래만 이상한게 아니라.. 의외로 그런 상황 많음

욕할꺼리도 아니고.. 드문것도 아니고.. 

 

갠적으로 박나래랑 술자리 가져보고싶네요 엄청 웃길거같은데 ㅋㅋ

글구 박나래가 바보도 아니고, 가지말라고 잡으면서 눈치를 줬으면

이미 알아서 빠져줄 그런 사람이지요. 신혼 첫날밤 박나래

원맨쇼도 보고 넘 부럽네요 신랑 신부 분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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