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5년간 도시락 나눔 봉사, 감옥 전과 + 깡패 과거와 반전? 나혼자산다

 

남을 돕고 살아야지 하는 생각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기부를 하거나 봉사를 하는거..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요. 그런데 용감한형제 용형이,

무려 5년째 기부와 봉사를 하고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사운드~"

시그니처의 프로듀서로.. aoa, 손담비,씨스타 포미닛 등등

유수의 히트곡을 작곡 작사한 아티스트에요. 최근에는

브레이브걸스 롤린, 운전만해 대박이 터져서 브브걸 사장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그런 반면에.. 과거에 조폭이었다. 전과자다.

폭행 전과가 있는 범죄자 과거가 걸린다..이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물론 나쁜짓 한 사람 승승장구 돈버는것에 반감은 많겠으나..

용형처럼 개과천선하고 좋은일 하고 산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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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용감한 형제가 도시락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한게

1년도 아니고 무려 5년이에요. 본인 사비를 들여서요.

돈도 돈이지만 직접 도시락 수십개 수백개를 차에 실고가서

힘든 노인분들에게 나눠주는거..참 용기가 많이 필요한 행동이죠. 

 

 

용형 목표가 '제작자로 목표를 이루면 자선사업

하고 남들 도우면서 사는게 꿈이다'라고 나혼자산다에서 밝혔었는데..

그렇게 결심하게 된 계기도 음악과 닿아있더라고요.

낙원상가 악기사러 갔는데 거기 무료급식소가 잇었고..

본인이 배고플때를 떠올렸다는 용감한 형제..

그래서 용형도 큰용기 내서 도시락 들고 나가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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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50인분의 식사를 준비한 용감한형제..

막상 하려니 창피함이 밀려와서 손도 막 덜덜덜 떨리고..ㅎ 

그렇게 식사 나눔을 다 하고 집에 돌아가는길이 

정말 너무나 뿌듯했다고 해요. 거기서 행복을 느꼈다고 ㅎㅎ 

 

식사를 받아서 가시는 노인분들 미소보세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

진짜 이런거는 칭찬해줘야죠. 울컥하네요 용감한형제 강동철씨..

정말 멋진 사람인듯 ㅋㅋㅋ 물론 깡패 과거 폭행 전과 전적

다 못지우겠지만..그래도 사람은 입체적인거에요. 잘한건 칭찬해줘야죠. 

 

너무 보기좋은 모습이죠? 음악만 잘하는게 아니라 인성도 좋은..

용감한형제 사단에는 브레이브걸스 쁘걸만 있는게 아니라

사무엘(프듀) , 다크비도 있다고 하니 많이 들어서 돈쭐내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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