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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의 온갖 조작과 사재기, 기계픽이 판치는 요즘

대중들은 차트에 대한 신뢰를 잃었고..

그자리에 뭐 송하예 우디 닐로 임재현 등등이 들어찼죠?

그런 억지 차트에 한줄기 빛이 있다면 바로 "역주행"인데요.

대중들의 찐 인기곡을 찾아내는 한 지표가 "역주행"이 되었죠. 

EXID 하니 직캠으로 인한 역주행이 그 시작이었을까요

김연자 아모르파티, 좋니, 선물, 비행운, lonely 등등

그리고 최근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이 아주 핫했죠

그 와중에 라붐의 상상더하기 까지 역주행에 수저를 얹었는데요. 

 

물론 라붐 상상더하기가 완전 띵곡인건 맞아요

노래도 좋고, 노래의 매력에 비해서는 사랑을 덜받은게 사실이죠

하지만 찐 역주행도 아닌데 조금 반응왔다고

억지 역주행 만들려는 듯한 느낌에 반발감도 상당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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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역주행을 확인하려면 음원차트 확인은 필수잖아요?

그나마 한국 현재 최고 차트라면 멜론차트인데

하다못해 멜론차트 탑100 안에는 들어왔어야지..

100위안에도 안들어왔는데 라붐 상더 역주행? 좀 이해가 안되죠. 

라붐 소속사에서 신나서 온갖 컨텐츠 다 올리고

음악방송  출연한다고 예고 때리고 틱톡 올리고 ㅋㅋ

하지만 이런 라붐과 라붐 소속사를 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다소 차가운데요. 

 

노래는 인정하지만 억지로 올리지마라.

브브걸 잘되니까 수저얹네. 사재기 일위해놓고.

롤린은 춤도 재밌고 군인들 반응대문에 뜬건데..

와..신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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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라붐이 비호감 쌓은 계기가 "사재기로 아이유 이기고 1위"

해서 그이후로 엄청 이미지가 안좋아진듯하네요. 억지끌올은 별로긴하죠..

글구 브걸은 노래도 노래지만 꼬북좌 메보좌 등등 멤버들 매력으로 더 많이 뜬거죠.

라붐이 매력없단 말은 아니지만... 뭐 그렇죠. 

 

 

뭐 군인들 반응이 중요하긴 한지 위문공연 위문열차

무대 모음 이런 유튭 컨텐츠도 올라오고 난리네요.

라붐도 물론 간절하긴 하겠죠 제2의 쁘걸 되고싶을거고..

 

숨듣명도 좋고 역주행도 좋지만..그게 억지스러우면

역주행의 빛이 바래지요. 물론 라붐 노래 체온 푱푱 상상더하기

휘휘 다 좋아요. 근데 1위 안해본것도 아니고 그 1위 과정에

공정성 논란이 없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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