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학폭 정리 "기억안남, 장난, 괴롭힐 의도는 아님" 입장문 이게 무야호

 

연예인 아이돌 학폭 폭로가 우수수 터졌지만

학폭의 결과는 각자 다르게 가는것 같아요.

최악의 경우는 달뜨강 하차한 배우 지수일것이고..

거짓말 하다가 걸린 서수진 역시 마찬가지..

그외 황현진 세븐틴 민규 박혜수 등등도 학폭 논란이 있었죠? 

 

그런데.. 세븐틴 민규 같은 경우는, 앞서 말했던

황현진 등의 학폭과 비슷한 정도의 학폭을 행사한것 같은데..

마무리는 참 판이하게 다른것 같아서 약간 의구심도 드네요

제일 중요한건 증인이 얼마나 나오느냐, 피해자가 얼마나 잇느냐

그리고 ... 그 피해자와 합의를 잘 맞췄느냐.. 뭐 이런거겠지만요. 

앞서 말햇듯 세븐틴 민규 학교폭력 폭로글은

2월 22일 한달 반쯤전에 네이트판에 게시되었어요

"민규와 초, 중학교 동창. 하교길에 민규 무리에게

삥뜯기고 언어폭력 당했고 민규는 내 얼굴에 콜라뚜껑 던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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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규는 연습실 갈 차비가 필요하다고 돈을 모아오라고 하고

금액을 못채워오면 크게 화를 냈다고도 했어요. 이때쯤 되어서

민규 친구들이 나타나고 민규 옹호글들도 등장했어요.

그러자 제2의 피해자가 등장.. 

두번째 피해자는 졸업증면서, 폭행 당한 흉터, 정신과 기록까지 인증을 합니다.

이사람을 B라고 할게요. 

b는 "내 가슴을 움켜쥐고 이렇게 하면 가슴 커진다는 

말을 했다. 성희롱을 당했다"라는 충격적인 증언까지 했네요..

민규가 했든 민규 친구가 햇든 중요한건 민규 무리가 벌인 짓이란거죠

민규도 "나대지좀마" "니가 뭘 아는데"등의 말을 하면서 b의 기를 죽이고

성적인 농담을 일삼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 세븐틴 회사 플레디스 입장문은 이렇게 났네요.

"친구들이 장난을 치면 민규는 옆에서 별생각없이 따라 웃곤 했다"라고요.

"민규 기억에 없고, 의도는 없었을지라도 상처받았다면 미안하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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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눈여겨봐야할것은 이거네요

"당사자분은 과거일로 민규가 더큰 책임지는걸 바라진 않는다"라 했다고.

만약 피해자분이 선처없고 합의없다 했으면 아마도 민규는

세븐틴에서 탈퇴를 하거나 은퇴를 해야 햇을수도 있겠죠... 

 

피해자 123에 대한 민규의 해명문 입장문 요약이네요

기억에 안난다, 장난이다, 괴롭힐 의도는 아니었다.

피해봤으면 죄송하다... 라는것인데..음.. 

그거말고도 자폐있는 장애인 친구 괴롭혔다는 폭로글도 있었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라는게 일단은 회사측의 해명이긴 해요

이제는 뭐 학폭 터지면 소속사 말도 다 못믿겟어요

서수진 회사도 그렇게 아니라고 주장햇지만 서신애가 맞다고 햇었죠 ㅋㅋㅋ

다들 자기 회사 자산 지키기에 혈안이 된 상태라 팔은 안으로 굽는것이고 ㅋㅋ 

 

 

요약해볼게요. 민규는 일진무리 1짱무리랑 같은 무리 친구인건 맞네요

아니면 한무리 아니라고 선긋기 명백하게 했겠죠?

최초폭로자부터 모든 피해자가 다 일진무리에 당했고

민규는 옆에서 거들었다고 일관적인 진술한것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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