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학폭 "차비 삥뜯고 병뚜껑 던져" vs "일진no, 수학20점 울던 멀대"

 

 

 요즘에야 배구선수 야구선수 배우 데뷔전 과거 학폭이 

논란되고 있지만..사실 아이돌 가수 판에서는 이미 다 예전에

학폭 검증, 과거 검증이 거의 끝났죠? 그 모든 판보다

도덕성에 있어서 가장 1급수 수질이 바로 아이돌 가수 판 아닐까 싶은데요

학폭은 고사하고..담배피고 술만 먹어도 인성 논란이 나오는게 바로 아이돌 판이죠. 

 

 

그런 가운데, 플레디스의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가 데뷔전에 학폭 양아치 일진 저격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이슈가 되고있는데요. 아이돌들이 대부분 얼굴이 잘생기고 이뻐서

학창시절부터 주목을 받긴 하는데.. 일진인지 아닌지는 역시,

동창생들의 증언이 가장 큰 증거가 되는 것.. 

 

세븐틴 민규에 대해 설명하자면..1997년생으로 올해 25세,

안양 부안 초등학교 / 부림중학교 / 서울방송고등학교를 거쳐서

현재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재학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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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학폭 논란글은 2월 22일 새벽에 올라왔고요

"민규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다. 민규는 일진 무리였고

언어, 신체 폭력을 일삼았다. 콜라 뚜껑을 던져 명중시키고 비웃었다.

연습생 되면서는 차비를 모아서 가져오게 했다. 술담배도 했다.

중3때 오디션 합격후부터 이미지 관리 시작하더라".. 라고 글을 적음. 

 

하지만 글쎄요 네티즌이 빙다리 핫바지도 아니고..

피해자라는 사람이 제시한 증거는 민규 페이스북 계정에

전체공개로 이미 올라와있던 사진이고 누구나 찾을수 잇는 사진..

더 결정적인거, 중3부터 연생이라 햇지만 실제로 민규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연습생이었거든요.. 

 

게다가 부림중학교 동기 동창생들의 "민규는 그런애 아니었다"라는

증언들이 수두룩하게 터져나옴.. 민규 페이스북 가봐도 '배고프다' '추엉'

'밥' 이런글 밖에 없고 댓글도 1개 공유 1개.. 민규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노는 양아치 일진 날라리면 댓글이 많이 달렸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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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의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는 사람들의 졸업앨범 인증도

이어지고.. "민규는 성격과 친화력이 좋아 친구가 많았다.

물론 그중에 일진무리도 몇 있었겠지만, 부림중학교 분위기는

일진들도 큰사고 치지않고, 다같이 어울려 노는 분위기였다"라고해요. 

 

실제로 부림중학교는 중1때 여학생 선후배 사이에 돈뺐다가

일이 크게 커져서 경기도 교육청에서 감사도 오고해서..

그뒤 학교에 경찰배치되고 학폭이 근절되었다고 해요.

중2부터는 혁신학교 시범학교로 바뀌어서 분위기도 싹 달라졌다고 하고요.

학교에 서열 분위기가 없고 ..그러니 노는친구들도 반친구 다같이 잘 어울려 놀았다고. 

2018년 후기도 웃기네요 중간고사때 수학 20점 받았다고

울었다는 민규 ㅋㅋ 그뒤로 공부 빡세게 해서 70점 받았다고.

뭐 이런 후기라는게 사진이 없으니 백퍼센트 다 믿긴 힘들지만..

세븐틴 민규 만큼은, 피해자라는 사람은 딱 하나고, 일진 아니었다는

친구들 글이 수두룩하니.. 민규가 억울하다는 쪽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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