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박상하 배구선수 학폭 "치아2개, 코뼈 갈비뼈 골절" 제천중 동창 폭로

 

 

무슨 한국배구는 일진 양아치 학폭 가해자들의 소굴인가요?

하루걸러 하루 터지는 학폭논란, 이번에는 남자 배구선수인

삼성화재 박상하 선수의 과거 학폭 논란이 터졌는데요

이로서 이다영 이재영 쌍둥이 여자배구, 심경섭 송명근 남자배구..

세번째 논란이네요. 배구계에서 학폭 논란이요.

 

먼저 박상하 선수에 대한 정보 간단히 추려볼게요

1986년생으로 나이는 36세. 경희대 출신이고

프로 입단은 2008년 우리캐피탈.. 그뒤 신협상무 >

대전 삼선화재 블루팡스 이렇게 소속팀을 이전했고요. 

 

 

그런 박상하 선수를 저격한 글..네이트판에 올라온 글..

피해자 말은 이러합니다. "1999년 제천중학교 입학하고

다음날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금성면 시골에서 왔더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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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훈 박상하 주도로 왕따, 폭행, 금품갈취가 이뤄졌다.

교복 벗기고 폭행했다. 치아2개 코뼈골절 갈비뼈에 금갔다.

응급실 실려가서 1달동안 입원했다. 박상하는 교내봉사활동으로

징계가 끝났다. 그 뒤로도 3년내내 괴롭힘 당했다" 라는 피해자분 글.. 와..

 

죽어버리면 편할까 싶었지만 어머니가 50세에 낳은

소중한 늦둥이라 부모님께 미안해서라도 못그랬다는 피해자분..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 그리고 피해자분 뿐 아니라

제천 출신 다른 분들도 피해자라면서 증언에 나섰어요. 

 

"황민상 이유락 박남훈 정다혁 박상하 등 유명했다.

삥뜯기  폭행 욕설 양아치짓, 후배들에겐 고구마 장사 시키고."

"제천중 52기, 제천고 54회 졸업생 동창들이 힘이되어줄거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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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동시다발적으로 학폭 논란이 터지자

결국 박상하가 관련 사실을 인정했더라고요. 인정후 은퇴 결정.

"학창시절 두차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은퇴하기로 했다"라는것이 삼성화재 구단 프론트 입장..

 

체육선수들은 다 몸쓰는  종목이고, 특히나

신체 피지컬이 중요한 배구 야구 쪽에서 유난히 학폭이

많이 터지는듯..배구는 키도 커야하고, 키크면 대부분 몸도 커서..

참고로 박상하는 끝까지 부인하다가 피해자랑

삼자대면 상황까지 가서 못버티고 인정하니까 

착한 학폭이다 착한 일진이다 뭐 이런 오해는 하면 안되겠지요.. 

 

 

박상하 뿐 아니라 요즘 학폭으로 이슈잇는 연예인들도

삼자대면까지 가지말고 빨리 인정하고 은퇴하고 사과했음 싶네요.

뭐 박상하야 삼십대 중반이니 어차피 은퇴할때 되기도 햇고요. 

사실 은퇴가 아니라 철창행이어야 하는게 아닌가..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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