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 아빠 미담 "뚜벅이 여행자 차 태워주고 짜장면 사줘' 훈훈

 

요즘 연예가 보면 좋은소식보다는 안좋은 소식이나

충격적인 소식, 폭로 불화 과거 열애설 뭐 이런거 밖에 없었죠?

추운 날씨만큼이나 흉흉한 소식만 돌았던 연예계..

그러던 차에 최근 세븐틴 부승관의 훈훈한 소식이 들려와서 미소짓게 하네요.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는 한 네티즌 분.. 혼자서

렌트도 없이 뚜벅이로 여행을 가셨다고 하는데요,

시골길 산책하면서 실수로 너무 멀리 가버리셨다고.

해지니까 무서워져서 빨리 걸어가야지 하던차에

커다란 스타렉스같은 차가 글쓴이분 앞에 서더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차에 타라고 시내까지 태워준다고 하는데

사실 무섭죠 제주도에서 은근 묻지마 살인도 많이 일어났고

둘레길 살인이라든지 조선족 중국 여행객 사건이라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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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분이, "나 부승관 아빠야"라고 밝히면서 ㅋㅋㅋㅋ

아들 사진을 보여줌 ㅋㅋㅋ 아들이 아무리봐도 아이돌 재질 ㅋㅋ

게다가 부승관이 이거저거 방송출연 많이해서.

아마 세븐틴 팬 아니더라도 알듯요?

 

뭐 여튼 덕분에 그분은 제주도 오지탈출 무사히 하셨다고 하고요

그 사건(?)은 세븐틴 팬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지요

세븐틴 영상통화 팬싸인회 하는데 그 이야기가 부승관 귀까지 전해짐 ..

소식 듣고 부승관 울컥했는지 말을 못이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복받쳤나봐요. 아버지에게 감사하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들었겠죠

이런 작은선행들이 모여서 부승관, 나아가서 세븐틴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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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아들사진 늘 들고 다니는거 너무 멋지시네요

세븐틴 부승관, 아버지에게는 가족에게는 멋진 아들이고

멋진 자식이고..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그런거겠죠..

 

근데 제주도에서 부승관 아빠 유명하신가봐욬ㅋㅋㅋ

내가 승관이 아빠야 하면서 셉밍아웃 굉장히 많이 하신듯ㅋㅋㅋ

뭐 젊은사람만 보면 기회만 있으면 세븐틴 부승관 이야기 꺼내시나봄ㅋㅋ

승관이 아버지가 짜장면 사먹였다는 이야기도 있고 ㅋㅋ

 

 

참고로 이분은 승관이 누나분..누나분은 부진설 부소정 이렇게

있다고 하네요 케이윌이랑 듀엣하기도 했따고 하고 방송도 많이 나오고

참고로 부승관 아버지는 제주도에서 레일바이크 사업을 하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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