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욕설 "ㅈ됐네.." 메이플 인내의숲 욕 할만하니 이해함!

 

 

 

플레디스의 보이그룹 남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최근 브이앱을 진행하다 실수로 욕설 한걸로 이슈죠?

브이앱이라는게 방송 녹화나 화보촬영같은것들과는 다르게

좀더 편하게, 소통과 교감을 하고 일상을 나누는데 큰 의의가 있는 컨텐츠인데요.

 

 

엊그제 5월 5일, 브이앱을 통해서 정한은 같은그룹 멤버인

도겸과 함께 메이플스토리라는 온라인 게임을 했어요

아마도 어린이날 컨텐츠라서 그런 게임을 한거겠죠?

 

그런데..게임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는 상황이 왔고..

도겸에게 "점프해! 점프"라고 지시를 하던 정한은, 도겸이 실패를 하자

"아.. 좆됐네" 라는 발언을 무심결에 했다가, 본인도 잠시후 깜짝 놀라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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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놀란표정의 정한은, 입을 가리며 카메라 쪽을 본 뒤

"캐럿분들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면서 고개숙여 사과를.

일부러 욕한건 아니고, 실수로 무심결에 나와서  진짜 당황한것 같더라구요.

 

팬들 반응은 대부분 "인간적이다" "실수할수있다"지만

그래도 일부는 "평상시에 정한이 욕을 얼마나 하면"

"카메라앞인데 조심좀 하지" 등등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긴 하더라구요.

그 뒤 sns를 통해서도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기재한 정한.

사실 아이돌에게만 욕설의 잣대가 빡세지.. 예능 프로그램 보면

욕하는 연예인 방송인들 얼마나 많나요. 다 삐 처리해서

욕하는 상황까지도 웃기게 편집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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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송인들 중에서도 아나운서라든가..

평소 이미지가 좀 청순하거나 올바른 이미지라든가..

이런 케이스는 욕하면 파급력이 크긴 하죠.

아이돌도 좀.. 아나운서만큼 아니 아나운서보다 더,

방송에 관해서 가장 규범적으로 까다로운 그런 포지션이긴 해요.

얼마전 빅스 홍빈이 술에 만취해서 욕한 케이스도 있고..

그외에도 트와이스 지효의 웅엥웅 사건도 있었죠?

참 별거아니라면 별거아닌데. 아이돌은 진짜 이미지로 먹고살아서

이번 욕한거 가지고도 말이 나오는거겠죠

 

 

갠적으로는 인내의숲에서는 채팅 샷건쳐도 인정이고 ㅋㅋ

빡쳐서 욕한게 어쩜 당연한거다 싶긴해요 너무 힘든곳이니까요.

정한이 욕한것도 이해안가는게 아니에요 ㅎㅎ

그러니 너무 뭐라고 욕하기보다는.. 실수했구나 하고 한번 보듬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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