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저 bts인데 모르세요? 싸인해드림" 양양 금강산대게횟집

 

 

연예인들의 영향력 아이돌들의 영향력에 대해서

요즘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나쁜쪽으로 영향력이 커지면

수지 양예원 사건 같을때도 있지만, 또 좋은일이나 기부

혹은 좋은 홍보로 이어질때는 정말 그 파급력이 장난 아닌데요.

 

방탄소년단 뷔 역시. 최근 양양여행을 친구들과 다녀온 모양인데..

양양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사장님의 응대와

친절함, 음식의 맛에 크게 감동을 받은 모양인가봐요.

한 횟집에서 뷔 김태형이 한 행동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제가 음식 추천해드릴까용" "양양 금강산대게횟집인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너무 좋으셔서 감동많이받고갑니다

아미분들도 여기와서 식사많이 하셨음 좋겠어요"라는 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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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 사장님들이 뷔에게 얼마나 잘해줬길래?ㅋ

아무래도 방탄소년단 bts인거 알아보고 그랬을거라 생각했는데

저의 예상이 빗나갔습니다. ㅋㅋ

 

그 양양금강산대게횟집 가게는 늙은 노부부 노인부부분들이

운영하는 가게였고.. 심지어 방탄소년단도 모른대요

알아본것도 아닌데, 뷔가 음식먹고 자청해서 싸인을 해준거죠..

 

그리고 주방 출입구 위에 붙여놓은 뷔의 사인도

심지어 할머님 허리 아프다는 이야기 듣고 뷔가 직접

붙여주고 간거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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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주방 들어갔다는 뷔. 왜케 귀엽고 아련하죠..

알고보니 뷔가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커서..  이 가게

할머니할아버지 주인장들 보고 자기 할머니 생각나서 해준걸지도?

 

뷔가 먹은것은 홍게라면 꽃게라면 대게 이렇게 먹고

술은 안먹고 콜라 4병 먹고 갔다네요 ㅋㅋ 지금 방탄 아미분들이

엄청나게 방문해서, 그 가게가면 방탄소년단 신곡 앨범 맵오브더소울 7앨범

전집이 있다고 ㅋㅋㅋ 방탄노래 엄청 틀어준대요 ㅋㅋㅋ

그 앨범도 방문한 아미분들이 노래틀어달라고 기증하고 갔다고 ㅋㅋ

 

참.. 이런거 보면 아미분들은 뿌듯하고 방탄부심 들겠어요 ㅋㅋ

그렇게 바쁘고 세계여러나라로 비행기타고 움직이는데

그럼에도 팬들 잘 챙기고 소통도 자주하고.. 덕질할 맛 날듯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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