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 에스콰이어, 팬덤 장사하려 표지 무려 4개 상술?

 

 

 

 

아이돌 판의 상술중 하나가 똑같은 앨범 찍을때 표지만 다르게해서

판매수량을 올리는 수법이 있죠? 멤버별로 표지를 찍어내니

멤버 최애는 안살수도 없고, 또 같은 인물이라고 해도

A랑 B 나오면 둘다 살수밖에 없는게 덕후인데요.

 

그런 덕후의 덕심을 이용해서.. 이제는 잡지 매거진들도

표지를 아주 다양하게 나오네요. 물론 그간 잡지들도

표지를 한 두어가지 정도로 찍어서 다양하게 낸 적이 있긴했는데

이번에 뉴이스트 민현 에스콰이어 커버는 무려 4종이나 나왔더라구요.....ㄷㄷ

에디터 말로는 "도저히 한장만 고를수 없어서

4장 모두 표지가 되었다"라고는 하지만 글쎄요.

위 네장중에서 솔직히 고르라면 2개정도 고를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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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1번 4번이 보편적 정통 스타일 표지이고..

2번도 나름 트렌디하고 괜찮네요. 근데 3번은

굳이? 굳이? 저걸 넣어야하나? 얼굴도 안보이는데? 싶은.

 

 

걍 솔직하게 뉴이스트 민현 워너원 출신 황민현이

팬들 화력도 좋고 앨범처럼 잡지도 잘팔아줄거 아니까

욕심내서 4개나 표지를 했다 라고 말을 하든가..하긴

솔직하게라도 그런말은 하기 힘들긴 하겠지만요 ㅋㅋ

 

그런 논란과는 별개로 황민현은 여전히 이쁘고 너무 멋지고

또 넘나 존잘인것이에요. 3번 표지도 뭐 황민현 기럭지가 아주

잘 표현되었다 하면 또 그럴수도 있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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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표지 다양하게 하고싶었으면 얼빡짤이나 많이 넣어주던가..

팬들은 저런거보면 하나만 살수 없어서 4권 다 산단 말이에요.

특히 유명아이돌 내세운거면 얼굴 뙇 얼빡을 했어야지..

 

황민현 키크고 비율좋은건 알겠는데 저 구린 신호등 초록색

바지랑 신발 무엇이며 저 배경처럼 작게 나온것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패션업계란 힙한거란 저런건가..ㅋㅋ

 

물론 2번 3번 색감이나 구도도 좋긴 하긴해요..

그냥 그래도 한권에 앞표지 뒷표지 이렇게 두장씩 넣어서

총 두권으로만 냈어도 되지 않나요 황민현 팬들한테  굿즈장사 작작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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