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정신병자인줄 알잖아" 인스타 라이브 발언 논란

엑소 수호 "정신병자인줄 알잖아" 인스타 라이브 발언 논란

 

 

 

 

 

요즘 워너원 하성운 강다니엘 박지훈 등등 스타라이브 욕설 논란으로 시끄럽죠..

대딸각이니 마스터베이션이니 하는 단어들을 추정하면서

논란은 걷잡을수 없이 불어나고 잇는데요.. 이처럼 연예인 특히

아이돌들의 말실수라든지 ,연예인 답지않은 날것의 모습은 늘 논란이 되는듯해요

 

 

그렇게 몇일간을 워너원 방송사고가 실검을 장악하면서..

워너원 사건에 비해서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지만 엑소에서도

그와 비슷한 사건이 터졌는데요 어찌보면 별거 아니고

어찌보면 팬들이 보기에 별로일수도 있는 그런 사건이 되겠네요

 

 

 

 

지난 3월 17일.. 멤버 세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인라를 켜고

팬들과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브이앱이 일반 방송보단

좀더 자유로운 스케줄 느낌이라면 인스타 라이브는 그야말로 개인적인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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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좀더 편안해지고.. 메이크업이나 헤어, 멋진 옷 없이

진솔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데.. 그러면서 너무 편해진 나머지

말실수를 하거나 욕설 비속어 은어를 쓰는 연예인들도 꽤 있었고요

 

 

여하간.. 세훈은 그 뭐라고하지 요즘 스노우같은 어플 있잖아요

얼굴 인식해서 스티커 붙여주고 b612 틱톡같이 재미있게 꾸며주는거..

고런걸 켜서 스티커 인식을 하는데요, 이게 입이 벌려야만 가능한게 있거든요

 

 

그래서 세훈이 스티커 인식을 하다가 수호를 비추고,

"입 한번 크게 벌려봐, 빨리, 이정도면 괜찮아, 다시, 제대로 해봐"라면서

스티커를 수호 얼굴에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주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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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수호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잖아" 라면서 걱정스러워하고

세훈은 " 뭘 이상하게 생각해" 라고 하고.. 이에 수호가 대답하길

"정신병자 인줄 알잖아"라고 말해서.... 정신병자 요 단어가 문제가 된것.

자세한건 동영상에서 확인.

 

 

 

이걸 두고 수호가 정신지체자 비하의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논란이 커졌ㄴ에ㅛ

워너원 엠넷 스타라이브가 워낙에 난리가 나서 묻히긴 했지만

그와는 별개로 또 까이고 있는 분위기에요.. 워너원이 카메라 켜진줄 모르고 한 실수라면

수호는 카메라가 켜진것은 물론 팬들이 보고잇는걸 인지했다 이정도 차이?

 

 

얼마전 백현이 "우울증 이해못하겠다"라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되고

사과문을 쓰고.. 그러고 또 얼마 안되어서 사생번호 저격사건을 해서

또 사과문을 썼는데..  온갖 사건 사고가 터진 시점인데도

조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는 수호 발언..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무심코 쓸수 잇는 말이지만 연예인 아이돌의 위치는 팬들 , 특히

어린 청소년들의 우상이 되는 위치라 더더욱 엄격하게 보는 분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