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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레이브걸스 걸그룹이 EXID 위아래처럼

"롤린"이라는 곡으로 역주행 열풍을 타고있죠?

거짓말처럼 해체 직전에 노래가 떠서 음방도 하고 음원순위도 기록하고

전에없는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을 브브걸스..

그런데 그런 브브걸스 앨범을 버린다?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이휘재. 

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에게 받은 앨범을 버려서,

그것도 무려 친필 싸인 친필 메세지가 기록된 앨범cd를 버려서

욕을 먹고있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층간소음으로 욕 먹더니..

올해는 꾸준히 이휘재 망신살이 낀 모양. 

자 그렇다면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앨범 사건

어떻게 된건지 살펴볼까요. 인터넷에 올린 한 포스팅이 발단이 되었네요.

이분은 중고거래, 연예인 친필싸인 CD 전문으로 하는곳에서 앨범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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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연예인들끼리 선물로 주고받은 싸인씨디가

중고 거래 매물로 올라오는 경우는 꽤 흔하다고 해요

대부분 방송 작가 스탭 피디들이 본인들 받은거 팔고..

시세는 5~10만원 정도이고 좀 급있는 아이돌들은 더 비싸고요. 

그렇게 소소하게 용돈벌이 하는거죠. 

브레이브걸스 high  heels 하이힐스 앨범이네요

이 앨범이  발매된 날짜는 2016년 6월 27일.. 5년전이네요

to 이휘재선배님 이라고 쓰여있는게 눈에 확 들어오는. 

저때는 멤버가 5명이었나봐요 싸인이 5개 이상으로 보이는.. 

물론 이휘재 입장 이해못하는건 아닌게 이휘재가 방송 짬이

수십년이고, 그 기간동안 수많은 연예인에게 싸인cd앨범을

선물받았을거에요. 한두번 들어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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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쌓인 씨디가 한두장이 아닌지라 안버릴수도 없을거에요

다만 처리할때 잘 처리했어야지 저렇게 본인 이름 나와있는데..

이름이라도 좀 지우고 올리던가 ㅋㅋㅋ 이휘재가 판건 아닐거고

버린걸 누가 주워다가 판매하던가 한거겠죠. 

논란이 커지자 이휘재 사과문 입장문도 올라왔네요

"소중한 메세지가 담긴 선물 제대로 관리 못해 사과드린다.

브레이브걸스 멤버와 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 

다만 사인 CD 앨범은 담당 매니저가 관리해왔고,

어떻게 유출되었는지 파악이 어렵다" 라고..

아 그러니까 매니저 탓이라는 뜻이 되겠네요..ㅎㅎ 

방송국에서도 저렇게 싸인 씨디 들어오면 일정기간 모아놓다가

기간 지나면 한꺼번에 폐기한다고 하네요. 그떄 씨디들이 유출되는거고요

넘 많이 들어와서 일일이 보관 자체가 안된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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