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개인정보 유출한 하이마트 직원 "해고 원치않아" 선처? 결말이..

 

 

 

 

박나래 인기가 많아지다보니 별별 일을 다 겪네요.

최근. 박나래가 마트에 방문을 했는데 해당마트의 직원이

박나래의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허위사실로 비방하는 사건이 있었죠?

 

 

사건은 이러합니다. 한 네티즌이 네이트판에 글을 작성을 했는데..

"전자제품 판매점 직원으로 일하는 친구가, 단톡방에서 박나래 험담을 했다.

그남자가 계속 바뀐다고 했따. 그러면서 박나래 고객정보까지 단톡방에올렸다" 라고요.

 

 

 

와.. 이름 박나래 보이시죠? 뭐 샀는지, 주소는 어디인지, 전화번호는 뭔지.

쌓은 포인트라든가 여튼 대형마트가 가지고있는 그런 여러 개인정보가 있을건데

연예인이라고 이런식으로 함부러 다 보고 유포하고.. 이래도 되나요?

아울러 해당 마트를 이용하는 일반인들도 굉장히 기분나쁘고 무서워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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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아울러 이렇게도 밝혔네요.

"연예인 고객의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개하고, 뒷담화도 하는데

아무일도 없었던듯 넘어가려는게 괘씸하다. 조금이라도 본인 잘못을

알고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고요. 이게 폭로 글을 쓴 이유라고 하네요.

 

이에 하이마트 측도 입장문을 올렸죠.

"직원이 박나래 고객님의 이야기를 단톡방에 올린 사실을

확인했다. 회사측에서는 인지후 즉시 조사해 사실 확인을 마쳤고

해당 매장 지점장은 박나래 고객께 사실을 알리고 정중히 사과드렸다." 라고요.

 

그런데.. 박나래는 천사인가요? 박나래는 하이마트 측의 이야기를 듣고도

"직원 잘못은 실수라고 생각한다. 해고 하지 말아달라"며 선처를 부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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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나래 고객님의 반응과는 별도로, 하이마트는 해당 직원에 대해

회사 규정과 절차에 따라 인사위원회에 회부했고 조치할 예정.. 이라고요.

좋은 결말이네요.  

 

요건 해당 직원이 회사에 제출한 사실확인서라네요. 증거인셈이죠..

참..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박나래가 남자 바꿔 만나든 말든.

대상까지 거머쥔 국내 탑 인기 연예인인데, 혹시 질투하나요?

그리고 네티즌들 반응.. 그냥 고소해버리지 왜 선처해주냐 하는 반응이 많네요.

진짜 저 하이마트 직원은. 도대체 뭔 생각으로 개인정보를 저렇게 유출시키죠?

일반인 정보 유출도 문젠데, 연예인 유출은 타격이나 영향력이 더큰데 말이죠.

박나래는 일이 커지는걸 원치않아서 선처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진짜..너무 천사같고 마음씀씀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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