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인스타그램 "백화점 직원이 무시, 기분 더러워" 샤넬 구찌 착용인데?

 

 

차려입지않았다는 이유로 가게나 매장에서 푸대접을 당하는건

굉장히 치욕스럽고 불쾌한 감정이죠. 누구라도 한번쯤은

이런 경험 있으시죠? 매장 직원이라든지 근무원 알바가

행색을 가지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하대하는 그런거.

 

배우출신 유하나 역시 최근에 그런 불쾌한 일을 당했나 보더라구요

유하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장과 글이

그러한 경험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요.

사건은 이러합니다.

 

아버님 생일선물사러 백화점 갔다. 근데 매장 직원이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었다. 너무 기분이 드러웠다.

겉모습만 보고 친절 불친절이 나뉘는 직원도 있다.

앞으로 이매장엔 근처도 안가야지 다짐하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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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왜 겉으로 판단해? 그리고 뭘 훑어보고 난리?

왜그럴까요? 저같은분 댓글달아주심 선물드릴께요"

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적은 유하나..

 

참고로 유하나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1986년 출생한 35세의 배우이며,  출생은 경상남도 창원시,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로 데뷔를 했어요.

알려지긴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오은지 역 맡으면서 알려졌고요.

 

그 뒤로 아시아나 항공 모델로 활동하는등 이런저런 커리어 있지만

사실 유하나가 알려진 계기는 바로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열애설 때문이죠.

당시는 기아 타이거즈 선수였고 현재는 한화 이글스 소속인 이용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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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이 났던게 2011년이고.. 그러고 만난지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 당시는 속도위반 이야기도 나왔죠?

하지만 출산은 2013년이라서 전혀 그런건 아님ㅋㅋ

 

암튼 근데. 유하나가 올린 사진 보면 쬐끔 의문스러운게..

옷은 뭘 입었는지 모르겟는데, 벨트는 샤넬 벨트이고

가방은 구찌 가방이에요. 이렇게 입었는데 무시한다고요?

그냥 너무 예뻐서 보거나.. 비싼거 둘러서 본거 아닐까요?

아님 그때 백화점 갈때는 다른옷 입은건데 사진만

저 사진을 올린걸까요? 약간 의문스럽기는 해요.

근데 진짜 백화점 명품 브랜드 라인들 가면 그런거 있죠..

당하면 진짜 짜증나는.. 장동민도 비슷한 썰 푼적있죠

후리하게 추리하게 입고가면 돈없는줄 알고 무시 엄청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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