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즈 팬싸인회, 코로나중에 현실 팬싸? "아크릴막 격리" 범죄자 st

 

 

코로나로 인해 요즘 공연 문화 산업계가 얼어붙었죠?

사람과 사람이 부대낄수밖에 없는 특성상

현재 모든 공연이나 콘서트가 취소되고, 영화관 역시 그렇고요..

아이돌 업계 역시 예외는 아니에요. 좁은 장소에서 100명 넘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붙어앉아서 하는게 아이돌 팬싸인회니까요.

 

그렇다보니 대부분 최근 컴백하는 아이돌들이

영상팬싸인회 등으로 대체를 하고있는데... 걸그룹 버스터즈가

아이돌 최초로, 실물 팬싸인회 첫 테이프를 끊었네요...

버스터즈 팬사인회 공지뜬거보니 날자는 내일모레 5월 16일.

용산역 대원콘텐츠 라이브라고 장소가 정해진거보면

랜선 팬사인회 아니고 진짜 오프라인 팬싸인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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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버스터즈는 지수, 예서,지은,타카라,민지,채연 이렇게

6인조에서 현재 타카라가 탈퇴했나.. 그럴거에요

최연소 걸그룹으로도 유명하죠. 그런 반면에 나이어린 멤버들에게

너무 노출있는 의상입히고 성상품화 시킨다는 비난도 있는 곳이고요.

 

나름 버스터즈 소속사인 마블링 이엔엠 & 제이티지 엔터 측에서는

"지그재그 방식 한칸 띄어앉기" 지침을 사용한다고 하고

415 총선방식과 유사하게 진행을 한다고는 하지마뇨.

 

아니근데...  아크릴.. 가림막요????? 팬들과 아이돌 가수

사이에 이렇게 아크릴  판을 설치하는건가요..? 비말감염 방지를

위해서 설치하는거라고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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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크릴 치면 교도소 면회나, 버스터미널 티켓구매나

팬싸인회가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아크릴 친다고해도

천장까지 밀폐하는거 아니면 공기중으로 비말감염 될건데요..

 

또 어떻게 생각하면 은행 우체국도 다하는건데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는거  팬싸나 은행이나 비슷하다고 옹호하는 여론도 있어요

팬싸인회 보통 100명인데 이번에는 50명만 한다고 하고요. 소규모에 관리를

잘하면 해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요?

 

글구 중소돌들 언제까지 코로나 때문에 손빨고 살순 없으니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거겠죠.. 팬싸인회가 돈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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