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망언 "고성희 노출신 기대해" 여자 문제 성범죄 논란? 바람과 구름과 비

 

 

 

성폭력 관련해서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던 박시후고

최근 "바람과 구름과 비"라는 티비조선 드라마로 컴백을 했죠?

연예인 지망생과의 성폭행 관련 소송이 2013년이 이미 7년이나 지나긴 했는데요

물론 그 사이사이 영화나 드라마를 안한건 아니고..

 

 

여튼 박시후가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발표회에 참가하면서

최근 발언한 내용이 구설수를 부르고 있더라구요

지금이 2020년인데.. 시대가 어떤때인데..

확실히 30대 이상 나잇대 남자 배우들은 성 감수성이 너무 부족한듯 해요.

 

문제가 되는 발언이 무어냐. 제작발표회는 14일에 이뤄졌고

코로나 때문에 온란인으로 생중계되고 따로 관객들이 있거나 하진 않았어요

윤상호 PD는 물론이고 박시후, 고성희, 전광렬,성혁, 김승수, 이루가 참석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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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진행자인 박경림을 빼고는.. 고성희만 여자고 나머지

출연진들이 전부 남자지요? 이날 박경림이 고성희에게 질문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씬 하나만 꼽아달라. 최고의 신"이라고요.

이에 고성희는 잠시 고민에 빠져요. 그러면서 대답하길

"제가 베일속에 있는 인물이다보니 어디까지 노출을 해야할지.."라고요

물론 고성희가 말한 노출은 스포일러 노출을 말하는것이지요.

 

그때 박시후가 갑자기 마이크 잡더니 하는말이

"봉련이(=고성희) 노출신도 있다.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시한 노출신을 기대해줘도 좋을것 같다. 라고........

아.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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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고성희도 굉장히 기분나쁠수있고 취재진들이나

팬들도 불쾌할수 있지않나요? 안그래도 박시후는 본인이

성 스캔들로 크게 타격입었고 아직 이미지가 좋지않은데 말이죠.

네티즌들 반응 당연히 비난일색이고요.. 유튜브 댓글 몇개만 가져와봤어요

지금 커뮤니티에서는 더 욕 심하게 하고있어요 유튜브는 그나마 욕 없는편.

"사람 안변한다" "왜 자꾸 나와" "누가 박시후한테 일주나"

"공남, 검프 돌려내라" "아직 정신모차렸네" "시대 흐름좀 읽지"등등..

다행히 현장에서는 웃으며 넘어갔지만. 뭐 당연히 웃으며 넘어가겠죠

거기서 정색하면 이상한 사람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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