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떨어지는 동거 중국 자본 논란, 마라탕 훠궈 PPL 동북공정 또?

 

 

tvn의 새 수목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가

얼마전 첫 방송을 시작했죠? 5월 26일 첫방을 시작했고

아마도 7월 15일까지 달릴 예정인데요. 

장기용과 걸스데이 혜리 그리고 강한나 김도완 등등 

출연진도 빵빵하고.. 기대가 참 많은 그런 드라마인데요. 

뭐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간동거는 나작가의 웹툰,

동명의 작품 '간떨어지는 동거'를 가지고 드라마화 한거에요

요즘 웹툰으로 드라마나 영화 많이 만들죠. 원작의 인기와

원작의 팬층,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과 화제성이 나와서 선호되는.

문제는. 여기에 또. 중국이 묻었다는 것인데요. 

 

간동거 내용은 이러해요. 999살 묵은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서로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게된것이고, 977살의 나이차이 세대차이가 주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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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서 보시다시피 로맨틱 코미디 가볍게 보기 좋은 내용이고요.

극본이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감독..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아 또 스튜디오 드래곤이네요. 여기 중국이랑 엄청 관련많죠. 

특히나. 중국 OTT 서비스인 아이치이(iQIYI)의

피피엘 ppl 논란에.. 투자 논란이 있었던 간떨어지는 동거.

이번 작품 자체가 중국 아이치이의 첫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더라구요.

전에 여신강림에서도, 여고생이 편의점에서 마라탕 먹방하더니..

이번 간떨어지는동거 역시 중국당면 먹고 훠궈먹고 이러진 않을런지 걱정. 

일단 간동거 제작진 말로는 "모든 PPL 장면을 편집했다.

시청자 분들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드라마에 몰입할수있도록 노력할거다" 라는데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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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나라 잠식당한 선례 대만같은 케이스가 있고

우리나라도 벌써 부작용 나타났는데..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한국 케이컬쳐 케이드라마 중국에 완전 잠식당하면?

갠적으로 혜리나 장기용에겐 미안하지만 불매하고 싶으네요.. 

 

중국 ppl도, 한국 방영할때만 삭제하고,

넷플릭스에서 전세계로 송출할때는 중국 피피엘 다 살린대요..

우리나라 드라마에 왜 자꾸 중국놈들이 숟가락 얹는건지 ㅠ 

 

게다가 장기용 연기도 최준 뺨친다고 별로라는 말도 나오고

혜리 역시 발전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연기 지적도 꽤 있네요.

이게 사실 말이 한드지 중국 자본으로 중드 만드는 꼴이 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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