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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김기천 배우님이 "숏죳이 세상을 망친다"라는

통쾌한 발언을 하셨죠? 점점 늘어가는 여혐종자들,

그들이 안산 선수를 페미라고 공격하고, 심지어는

금메달 반납시켜라 국대에서 추방해라 뭐 이런

말도안되는 요구를 하자 빡쳐서 한머디를 하신건데요. 

 

김기천 배우님의 통쾌한 말씀만큼이나, 배우 정만식 님의

한마디가 세상을 시원하게 만드네요. 남자들이 다 여혐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인가봐요. 김기천 정만식 님처럼 올바른 남자들이 더 많음을..

그러고보면 오히려 옛날 남자들이, 가부장적이기는 해도

여자들을 지킨다 남자는 남자대로 여자는 여자대로 각자 일을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듯.. 

참고로 배우 정만식 님은 이렇게 생기신 분.. 그누구보다도

남자답고 남성스럽고 강인하고 마초같으신분..1974년생 출생이시고요

한 48살쯤 되셧겠네요. 데뷔는 2001년 영화 "총냄새"로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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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워낙에 진한 얼굴을 가지셔서 주로 느와르 물에 많이 출연하시기도 했죠.

아테나,군도, 7번방의 선물,기술자들, 허삼관,군함도,모가디슈,

야행, 헌트,아이리스,언더커버, 배드파파 등에 출연하신 정만식 배우님..

 

그렇다면 정만식 페이스북 발언 한번 볼까요

"안산 선수 짧은머리 페미? 남혐? 이 씨발놈들 진짜네?

왜? 유도선수들도 짧은데 왜 암말안해? 그건 쳐맞을까봐 못하지?

이런 개씨발병신새끼들! 집밖에좀 나와서 세상을 보렴~"

와우 통쾌하다..진짜 스프라이트 샤워 사이다 한잔 !! 

그와중에 "경제력은 남자가 가지고있다는걸 알아야지"ㅋㅋㅋㅋ

에휴.. 멍청한 인간들.. 주로 펨코 이런곳이겠죠?

정만식 배우님 답변이 더 통쾌하네요.

"네 저는 아내만 있으면 되고요. 용돈 적절하게 잘 받아쓰고 있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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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남혐 여혐 분노와 혐오가 너무 많은데

차라리 예전에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여자들이 돈벌고 전문직에 결혼 안하려고 하니까,

결혼 못하는 도태된 남성들이, 여자 혐오 엄청나게 하죠..

심지어는 여자를 공격하거나 묻지마 폭행을 하기도 하고요. 

숏죳이 숏컷보다 나라에 세상에 해로운건 김기천 배우도

정만식 배우도 이미 다 아는것 같은데요.. 안산 선수가 정만식

배우 글을 본다면 참 고마워할것 같으네요. 페이스북 보면

더재밌는 글도 많더라구요 정만식 페이스북 인스타 등등.. 

요즘 계속 되도않는 남혐 주장에 손모양 주장에 너무 피곤했는데

펨코 한다는 남자 있응면 일단 거르는게 나을듯 합니다.

정상 남자들도 많은데..펨코 일베들이 남자 이미지는 다 망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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