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아이 "호적에 올린다" 하정우 차현우 유산 분배는? 여자친구 = 와이프?

 

 

얼마전 김용건이 39세 연하 여자친구 만난 사건때문에 온통 떠들썩했죠.

연예인들이야 워낙에 관리 잘되고 경제적 능력도 있다보니

12살 심지어는 24살 띠동갑 띠띠동갑 커플까지도 있다지만.

솔직히 김용건 나이에 39살 연하.. 심지어 임신은 좀 충격이긴 했는데요. 

당시 처음에 김용건은 "나는 책임 못진다. 낙태해라.

키울거면 혼자 키워라"등의 발언을 한걸로 알려져서 대중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지만..지금은 여자친구 A씨와 합의가 잘 된건지

고소 당한것도 취소되고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다는 소식이네요. 

사진속 인물은 여자친구 A씨와 관계가 없습니다

김용건은 연인 A씨와 극적인 화해를 하고 A씨의 아이를

호적에 올리겠다고 선언을 했는데요. 당연한 결과이지요.

두사람 사이에 낳은 아이이니, 당연히 호적에 올려야 하는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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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장성한 아들 하정우 차현우 두사람이 있는지라..

아무래도 또다른 아이가 생기고 새어머니(?)가 생기면

집안 사이의 위계질서 문제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단연 유산 문제죠

 

원래대로라면 배우자 아내가 없는 김용건의 유산은

하정우 차현우가 반반씩 가져가겠지만.. 지금 이렇게 호적에 올렸으면

여자친구 A씨에게는 지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상식으로 생각할때 최소한 1/3 1/3 1/3 이렇게 나뉘지 않을까요?

A씨가 배우자로 인정되면 배우자가 절반 가져가고

나머지를 하정우 차현우가 1/4 1/4 이렇게 가져가고요. 

사실 하정우 같은 경우, 원래는 김용건 아들이었으나

이제는 김용건이 하정우 아빠 소리 듣는만큼, 경제적으로는

딱히 김용건에게 아쉬울게 없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그건 그거 이건 이거..

어쨌든 하정우도 차현우도 김용건의 아들? 딸? 본인들의 동생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버지를 응원한다고 공식 입장은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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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용건은 "나이가 걱정됐다. 76세라서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거란 생각에 겁이 났다. 낙태 강요한걸 후회한다"라고도 밝혔어요.

솔직히 김용건 입장도 이해가 아주 못할건 아니에요. 

그래도 도덕적으로 옳은 선택은 아니었죠. 그래도 생겼으면 책임졌어야지.. 

주변정리는 되셨냐는 짤속의 황신혜와 

정리는 하고있는중이라는 김용건의 모습이 참 웃프네요.. 

김용건과 A씨가 2008년에 홍대 술집에서 만난후 13년간 연인인데

사실 13년이면 .. 사실혼.. 배우자라고 해도 무방한 관계이죠. 

현재 여성A씨가 37세인데, 이게 만으로 나오는 나이니 실제로는 38 39세겠네요

젊은 시절을 김용건과 전부 보낸 셈이겠네요 24살에 만나서..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과 연애나 결혼 많이들 말리지만

장단점이 있겠죠 그중 가장 큰 장점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었다는것인데..

여성A씨 입장에서는 나이도 찼고 하니 아이도  낳고 싶었을것이고

낳게된다면 아버지인 김용건의 인정을 받고 지원을 받고싶었던것도 당연할듯.. 

갠적으로는 너무 나이차이나서 이해는 안가지만. 그래도 비난할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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