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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데

왜이렇게 가슴아픈 소식들만 들려오는지 가슴이 아프네요.

어릴적에는 암은 드라마에서나 나오던 죽음의 소재였는데

어른이 되고보니 암이 참.. 정말 많더라고요. 

사망의 이유중에 가장 많은것도 바로 각종 암인데요. 

1967년 출생 올해 55세, 1994년에 데뷔한 

개그맨이자 가수 김철민이 결국은 항암치료가 끝인가보네요.

폐암 말기의 상태였지만 열심히 투병했는데, 이제는

투병도 항암도 불가능한가봐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최근 8월 19일, 김철민은 본인 sns인 김철민 페이스북에

글과 영상을 올렸어요. "존경하는 페친 여러분. 제가 폐암4기

투병생활한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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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 상태는 항암 치료를 더이상 할수없다.

그동안 12번의 항암, 5번의 경추 교체 수술, 70번의

방사선치료, 10번의 사이버 나이프 치료, 현재는 2시간마다

진통제 주사를 맞고있다"라고 담담한 문장으로 투병 이력도 적었네요. 

아니근데 김철민 님은 펜벤다졸 ? 벤펜다졸? 개구충제 

먹고 암세포가 확연히 줄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펜벤다졸 먹고

암이 나은사람도 있다고 해서 김철민 역시 완치가 될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잠시 잠깐 좋아졌다가 오히려 안좋아진건지.. 

찾아보니 폐암 선고는 2019년 8월, 그 뒤로 펜벤다졸 복용자의

대표격이자 암말기 환자의 희망의 아이콘이었는데..

처음에는 좋아졌지만 그 뒤로 검사 결과가 나빠지고, 간수치까지 나빠져서

결국 펜벤다졸 복용을 중지하고, 펜벤다졸 처방에 반대하는 쪽으로 돌아서신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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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이 확실히 몸에 안좋긴 안좋은지.. 5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벌써 머리가 하얗게 세고, 상태도 너무 안좋아 보이시고

안색 역시 좋지못하셔서..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안타까워 하는..

무려 12차 항암치료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다"라고 하는 김철민 님..

온몸으로 암세포가 퍼져있는 상태라고 하고요 형도 간암,

그리고 김철민 님 부모님 역시 두분다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아무래도 병력, 가족력 이런거 유전자가 가장 크게 좌우하는듯.. 

생에 마지막 제주도 여행도 다녀오시고, 페이스북에서 16일

라이브 방송을 7분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유튜브 채널 "김철민tv"에 이별의 시간이 오고있네요 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올리기도 하셨더라고요. 폐암4기 판정 받은지 2년이 흘렀네요.

기적이 있다면 김철민 님에게 일어났음 좋겠네요. 

정말 건강이 최고이고 건강이 행복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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