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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등 굵직굵직한 

영화, 유명한 명화의 번역으로 유명하신 황석희 번역가. 

그런 황석희씨가 뭐가 문제인지 네티즌에게 찍힌거 같죠?

자꾸 말도안되는 트집을 잡아서 문제를 키우는것 같은데요. 

이번에 논란이 된것은 바로 "눈나 나 죽어'라는 말을

쓴것 때문인데요. 눈나는 누나를 말하는거고.. 

어 이게 뭐가 문제인가? 싶었는데 이게 좀 

안좋은 쪽으로만 쓰여서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영화 건파우더 밀크셰이크 홍보성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하면서

예매권을 주는 이벤트를 햇던 황석희 번역가..

댓글로 "눈나 나 죽어 ㅠ' 혹은 "언니 나죽어' 를 달면

예매권을 20매 선물을 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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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나가 좀 약간 성적으로 쓰이는 그런 드립에

주로 나왔나봐요. 눈나 나죽어 눈나 나가죽어 등등..

이거 20세기 히트송 김민아 한테도 드립 자주 쓰이는거 봤는데

이게 나쁜거였나? 걍 남자들이 많이 쓰는거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좀 성적인 늬앙스 있는 그런거 아니었나요? 

논란이 커지자 황석희 번역가 역시, 이번에 입장문?

새로운 글을 올렸더라구요 사과문은 아니고, 화가 많이 난듯한 황석희.

PC충, 불편충을 저격하는듯한 글을 썼어요

갠적으로는 황석희 번역가의 입장과 의견에 공감하는 바에요. 

"온라인 상에서나 남의 일에 누구보다 정의로움을

외치지만, 막상 내 일에는 불의와 타협하고. 쉽게말해

말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는것. 손가락으로 외치는 도덕은

한없이 가볍고 쉬운 법이니까." 라고 적은 황석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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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말은 쉽죠. 근데 트위터나 인터넷 커뮤니티를

흔히들 "그사세"라고 하잖아요? 실제로 현실은 다르다는 거죠.

즉, 눈나 나죽어 이런 드립 지적하는 사람들도.. 뭐 그런뜻이겠죠? 

"사람은 누구나 어느정도는 유해하다. 온라인에서

외치는 도덕적 결벽을 현실에서도 실천하는건 사실 불가능하다.

사람은 다들 서로에게 적당히 유해한 존재인것 같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라는 문장으로 끝을 맺었네요. 

 

지잡대 공격 등등.. 참 어떤 나쁜 세력에게 찍힌건진 모르겟지만

안타깝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황석희 번역가에게

실망했다는 반응도 많네요. 왜 그런 음지 유행어 디씨 유행어를 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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