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유기견 "고소 경찰서 팬미팅? 기복이는 귀엽지만 여시 니네는.." 여성시대 저격

 

 

김희철과 펫키지 논란. 좋게 좋게 넘어가야 할텐데

이제는 김희철도 악에받쳐서 그런지 네티즌들과 늘 싸움중이네요

얼마전 김희철이 "유기견은 키우기 힘들다"라는 말을 방송에서 해서

동물보호협회에서도 유감 표하고, 인터넷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어졌었죠? 

그 사건으로 인해 방송 예능 프로그램 "펫키지" 홈페이지에는

사과문과 입장문이 떴으나.. 정작 그 발언을 한 김희철은

딱히 사과문을 쓰거나 입장문을 내긴 않긴 했어요

물론 김희철은 애견인이고.. 왜 그런발언을 햇는지는 방송을 보면

문맥상.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좀더 조심스러울순 없었나 아쉬운건데요.

사과나 해명은 커녕. 고소 고발이라는 강력한 칼을 빼든 김희철.

김희철은 본인에 대한 모든 논란이 "여성시대" 커뮤니티에서 시작해고

일명 "여시"라는 곳에서 본인 음해하려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글을 쓰고 퍼나르고 확대 재생산했다..이렇게 믿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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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론 여시에서 글이 올라왔을수는 잇겠으나

결국 그런 문제의 꼬투리를 준건 본인이고, 본인이 

너무 경솔한 말을 했고, 그런 말들이 쌓여서 비호감이 생겼고

호불호가 갈리는 연예인이 되서.. 이렇게 질타당한다는 생각은 안하는지요? 

김희철은 본인 유튜브 "희튜뷰" 통해서 이런 말을 했어요. 

"유기견 추천안한다는 말. 유기견은 버려져서 상처가 있다.

상처나 트라우마가 크다는거다. 사랑만으론 해결 안된다.

근데 나 욕하는건 여성시대다. 어떻게 그렇게 삐딱하게 해석을 하냐"라고요.. 

또한.. "안녕 난 기복이야. 난 귀엽기라도 하지

너넨 귀엽지도 않고 어떡할래?" 라는 강한 도발까지..

한마디로 여시를 조롱한거죠. 변호사로 다 고소할거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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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기견 발언 첨 나온게 여시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악플 말고 정당한 비판까지 전부 악플로 취급하고 여시발로 만드는건

좀 입막음 아닌가 싶어요. 왜 자꾸 본인 얼굴에 침을 뱉나요 김희철은.. 

대중들이랑 기싸움 하는것도 아니고..김희철 쿨하게 봤는데

아니었네요. 기복이 잘 살고 있겠지만 이런데 끌려나오는거 불쌍하네요.

기복이 이름 자체도, 주인이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서 기복이라던데..

김희철은 여시를 비난하지만, 김희철을 비난하는건

여시 뿐만이 아니죠. 자꾸 구설수 오르는 것에는 김희철 본인의

업보, 본인의 말실수, 본인의 편견 등등도 왜 없겠어요.. 참 안타깝네요

물론 여시도 인식 안좋은 커뮤니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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