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기싸움, 사나 옆에서 브이앱 켠 나연 모모? 거드는 지효 채영까지

 

 

인원이 많은 다인원 그룹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그 모든인원이 서로 사이가 좋기는 힘들겠지요. 열명 넘었던

슈퍼주니어 엑소부터 시작, 세븐틴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소녀시대 아이즈원 그리고 트와이스까지.

 

 

특히나 그중에서도트와이스는 얼마전 까지만 해도

멤버들 사이에 불화, 기싸움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느낌이에요.

그 기싸움의 중심에는 나연이 있었고요. 다현, 사나, 모모까지. 

특히나 기싸움중 가장 자주 언급되었던게 바로 요 브이앱 이중브이앱 사건..

브이앱이라는게 돈받고 하는 스케줄도 아니고, 오직 팬들과 소통 위한거죠.

그렇기에 팬들이 분산되지않게, 어느 그룹이든 브이앱은 동시에 2개 켜는일이 드물어요.

사건이 일어났었던건 바로 2019년 9월. 겨우 2년 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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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브이앱을 켜고

"배불렁"이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어요

뭐 딱히 컨텐츠가 있는건 아니고..팬들 댓글읽고..교감하는.. 

 

 

그때 나연이 사나 뒤에 등장하고요. "뭐야 브이앱이야?"

라고 만든뒤 카메라를 향해 손흔들고 인사를 해요.

그리고 "노필터네?"라고 사나에게 말을 하기도 하고요. 

근데..그러고 나서 얼마후.. 옆방에서 또다른 브이앱이 켜집니다..

브이앱을 켠 사람은 모모와 나연. 두사람은 시끌벅적 재미있게 떠들었고

두사람의 말소리는, 사나 브이앱을 통해서도 옆방 소리가 들릴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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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사나는 서운하겠죠? "아 나는 재미없는데.. 끌까요?

브이앱 꺼야하나?"라고 하다가 결국 종료가 되어요.

그러고나서 사나는 모모와 나연 방송에 합류를 해요. 

이때 채영이 "사나 삐진거 같다'라고 하고요. 사나는

"나 안삐졌는데? 왜 삐져?"라고 하고요. 

나영은 "모모가 너 브이앱 하는줄 모르고 같이하자 그랫어"라고

해명했지만..나영이 모모에게 "사나가 먼저 켰어"라고 말해줄수도 잇었을건데..

그와중에 지효는 "사나 삐졌네"라는 댓글을 눈치없이 읽어버리고..ㅎㅎㅎ 

뭐 그러다보니 트와이스 인성 영업하지마라, 나연 지효 기싸움 너무 별로다,

사나 미나가 착하고, 채영 쯔위는 끼기싫어하고, 모모는 나연 시녀고,

사나 다현은 치열하게 끼려고 노력해서 안쓰럽다.. 뭐 이런 말이 잇네요.

뭐 어디든 사람 여럿 모이면 서열 생기는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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