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급 공무원 자살, 유퀴즈 출연한 김규현 주무관? 인스타그램 닫힌 이유

 

얼마전, 서울 시립미술관에 근무하던 

20대 7급 공무원이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

즉 자살로 추정되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죠.

서울시 공무원 자살 왜이리 많은지.. 일이 많긴 하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자살한 공무원이, 알고보니 유퀴즈에도  출연한 분이라고 하죠? 

주인공은 바로.. 최연소 7급 공무원 합격인 김규현씨.

현재 서울 종로 경찰서에서는 주무관 김규현씨 사망을

두고 내사중이라고 밝히기도했는데요.. 

사망한 자택에서 따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힘들게 공부해서 공무원 붙어놓고 자살한 이유가 있겠죠

매체에서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힘들어했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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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업무 몰아주기" 라든가 "시보떡"이라든가

공무원 사회도 너무 고인물이다보니 희한한 허례허식도 많고

나쁜 악습도 굉장히 많다고 하죠. 군대랑 공무원 이런곳이 심한듯..

물론 서울시, 미술관 측에서는 김규현씨 사망을 두고

직장내 괴롭힘은 절대 없었다고 주장하지만 글쎄요..

TV출연까지 한 사람이 어지간한 일로 자살을 했을까요?

당연히 네티즌들도 "정확한 진상 규명을 해라"면서 목소리 높이고 있는 상황. 

tvn 유퀴즈 온더블럭 나온사람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지만..

현지 김규현씨 인스타그램 폐쇄된거 보면.. 음... 

그리고 김규현씨 졸업한 대학교 에타 커뮤니티에서도

사망자가 김규현이 맞다면서 글이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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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규현씨가 유퀴즈 출연당시 했던 발언도 재조명 받는중..

"첨엔 적응이 잘 안됐다. 학교생활과 회사생활은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

또래가 없고, 처음 발령 받은 부서는 나혼자 여자였다 .적응이 힘들었다'라고..

또한. "내가 잘리지 않는게 장점이지만, 상대방도  평생 안잘린다"

를 공무원의 장단점으로 꼽았죠. 안정적이긴 하지만..

최악의 동료를 만나면 평생 한직장에서 얼굴보며 고생해야 한다는거....

너무 안타깝네요 안정적인 직장 들어가서

평생 잘 살겠구나했는데 너무 젊은 사람이 요절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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