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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짓으로 선동하고 현란한 말솜씨로 사람을 속이는

일부 유튜버들 보면 참 저런거 규제나 단속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화도나고 어이가 없네요. 특히나, 멀쩡하게

활동 잘 하고있는 다른 연예인 유명인 헐뜯어서 

자극적인걸로 돈버는 유튜버들.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요. 

그런분야 갑을 꼽으라면 가세연도 있고..뻑가도 빼놓을수 없겠죠.

최근 뻑가는 이달의소녀, 이달소 츄를 저격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유인즉슨, 츄가 유튜브를 통해서 황당한 주장을 해서라고.

 

 

츄가 무슨말 했나 싶어서 찾아보니. 이런말을 했더라구요.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츄는 환경관련 주제들을 다루는 유튜브를 해요.

뭐 쓰레기 줄이기, 오존층 파괴 막기, 재활용하기 뭐 이런것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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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플라스틱 줄이기라든가 포장용기 안쓰기 등등

아주 좋은 영향력을 전파중인 츄인데.. 이번에는 "고화질 안보기,

안쓰는 메일 삭제하기"등등의 이야기를 했나봐요.

그걸 두고 헛소리다, 말도안되는 소리다 라고 뻑가가 반격하고 나선것... 

츄는 그린피스 소속 전문가와도 대화를 나누고요

"데이터 센터 열을 식히기 위해 소비되는 전력이 많다.

쌓인 메일함 비우고, 고화질로 볼 필요없는 영상은

화질을 조금만 낮춰서 봐도 좋다' 이런 말을 했어요. 

이번에 유튜브 업데이트 되면서 기본화질 설정이 480p로 된것도 그런 이유죠. 

별 문제 없는 츄의 영상이었는데.. 익얼 보고 뻑가 채널에서

썸네일에 츄 얼굴 대문짝하게 넣고 저격영상을 올린거죠 ㅠ 츄 무슨죄 ㅠㅠ

참고로 코요태 빽가 아니고! 유튜브 뻑가에요. 사람들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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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말로는 "유튜브 하면서 그런소리 하는건 위선이다.

그럼 신발도 미세플라스틱이니 신발 신지말고, 청바지도 입지말고,

그냥 숨을 쉬지마라!"라고.. 아이고 왜이렇게 극단적이죠?

그럴거면 차라리 안살고 죽는게 답이죠. 근데 그럴수 없으니까

최대한 지구를 아낄수 있는건 실천하고 살자..이런 결론이 나온건데. 

 

츄가 한 말이 아예 없는 말이나 황당무계한 말도 아니고

탄소발자국 줄이기, 디지털기기의 휴식이 곧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이미 운동이나 캠페인도 많이 나왔는데 말이죠. 저도 이거 보고

불필요한 이메일함좀 비워야겠어요. 

또한 뻑가는 츄 말고도 이지영 강사 저격한 적도 있네요 ㅋㅋ

주로 똑똑한 여성들, 영향력 있는 여자들 저격하는걸 좋아하는듯..?

혹시 여성혐오 여혐 사상이 있는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네요

뭐 여혐도 돈이 되는 세상이라, 돈벌려고 컨셉잡고 하는 유튜버들도 많다고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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