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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 볼때마다 스토킹 범죄 사건이 매일같이 터지고

여성들이 죽거나 다치거나 하는일이 점점 빈번해지죠.

이런걸 데이트폭력이라 말하는것도 우습고..

처벌이 약한것도 참 큰일인데요. 

일반인들도 그렇고 연예인, 인터넷방송 BJ 유튜버들도

이런일들이 종종 있죠. 예쁜 외모 미모를 가지다보니

환상을 품고 사귀어달라 쫒아다니고 그러다가 스토킹 범죄로 발전하고..

bj 릴카 역시 그중 하나에요. 무려 3년째 스토킹 당하는 중이라죠. 

먼저 릴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아프리카에서 bj활동중이고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세에요. 이화여대 불문학과 출신이고요.

키가 170cm에 몸무게 50kg..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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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출신 답게 키도 크고 얼굴도 이쁘고 날씬하고..

뭇 남성들이 좋아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토킹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겠죠. 

무려 3년이나 당했다는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해당 인물은 2019년 여름부터 스토킹을 시작..

릴카도 매니저, 변호사 도움을 받아서 경찰에 고발한 상황이나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아랑곳없이 계속 쫒아다닌다고.

릴카가 방송을 하는중에도 얼굴을 드러내고 올 정도고

택시를 타면 스쿠터 오토바이 타고 쫒아오고

사는곳까지 쫒아와서 이사를 했음에도, 이사 트럭을

쫒아와서 릴카가 이사한 새 주소까지 다 알아낸 상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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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벨을 누르기도 하고, 집 웹캠 화면에 얼굴을 들이밀기도 하고. 

공동현관 벨 누른거 너무 무섭네요;;; 배달음식을 시키거나

택배 시킬때 저렇게 인터폰 콜 올때 있잖아요

릴카가 착각해서 문 열어주기라도 하면 무슨일이 생길지.. 

현재 2021년 10월 21일부터 스토킹 관련 법이 시행되었음에도

여전히 꾸준히 오고 있는 중이라는 릴카 스토커.. 방법도

점점 더 악화되고 점점더 징그러워지는 중이라고 해요.

문앞에 선물 놓아두고 벨도 누르고 cctv 설치해놨더니

하트 남기고 인사하고;;;; 

엄마 아빠도 해꼬지 당할까봐 집에 못오게 하고

집밖에 나갈땐 꼭 누구 불러서 나가고. 너무 심할때는

몇일을 친구집 전전하면서 지냈다는 릴카 ㅠㅠ 

아니 저렇게까지 했는데 경찰은 안잡아가고 뭐하나요 ㅠㅠ 

법이 강화되도 저런놈 하나 잡아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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