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설렘 전소연 인성 "화도 안날정도로 최악이다" 최연소 독설 심사위원?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는 유행 지나간것 같아도

매년 끊임없이 나오네요. 이번에는 mbc에서 "방과후설렘"이라는 

이름으로 여자 아이돌 걸그룹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그밥에 그나물 같아도.. 평가방식이라든가, 심사위원들 성향 차이에 따라

또 새로운 재미도 있고.. 화제성도 생기는듯 한데요. 

특히나 이번에 화제가 된것은 바로 심사위원 전소연.

방과후설렘에는 담임으로 아이키 유리 전소연 옥주현이 출연하고,

트레이너로는 영지 아이키 한해 리사 류재준이 출연해요.

전소연은 이제 스물넷 정말 어린 나이로 심사를 볼까 싶었는데

걱정은 커녕 너무 시원하게 심사를 잘봐서 호평이더라구요. 

이번에 오마이걸 살짝설렜어 무대를 준비한 

김서진 김예서.. 사실 굉장히 엉망이었어요..

선생님들은 다들 반응이 안좋고 "박치인가.. 몇살이야?"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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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비대면 심사위원들은 참가자가 귀여워서 그런지

아니면 장난인건지 동정표인지 .. 평가점수 막 올려주더라구요.

그거보고 전소연 표정 더 안좋아지고 어두워지고. 

"평가하시는 분들이 (비대면 심사위원)

혹시 소리가 안들렸나?"라는 날카로운 사이다 ㅋㅋㅋㅋ

이 비대면 심사위원들이 표를 줘야 비로소 문이 열리고,

문이 열려야 전소연 등 심사위원한테 평가를 받을수 있거든요.

한마디로 비대면 심사에서는 대중성을 보고,

문이 열리고 나면 전소연등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는거죠.

대중성 통과를 받아야 전문가들의 평가도 받는..

근데 이 참가자들은 대중들 마음 잡는데는 성공했으나

실력적으로는 역부족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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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걸 살짝설렜어 이전의, 무대팀 (river) 같은 경우는

실력 퀄리티가 정말 좋았음에도 비대면 심사위원들이

표를 안줘서 결국 심사도 못받고 탈락을 했거든요.

삼시위원들은 "이게 대중의 마음이구나" 하고 이해한다고 하고요. 

"오늘 본 무대중에 화도 안날정도로 최악이었다'

실력이 좋은 친구들도 문이 못열려서 못만난 친구들이 있다" 

"이자리는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친구들 평가하는 자리다"

'때문에 평가하는 분들도 책임감을 가지셔야 한다' 

와..전소연 말 한마디 한마디 코카콜라 송곳같네요. 

 

전소연도 사실 프로듀스101 시즌1, 프듀 첫 시리즈에

출연을 했고 안타깝게도 아이오아이 데뷔조 코앞에서 탈락을 했었죠

하지만 탈락한 지금은 오히려 아이오아이 멤버들보다

전소연이 제일 잘 나갈걸요. 청하, 전소연이 아오아 아웃풋중 최고죠

특히나 전소연은 곡을 작사작곡 직접써서 수익도 더 많고..

돈과 명예 능력 모든걸 인정받은 실력자.. 그렇게 인정받고

지금은 연습생 참가자가 아닌 평가하는 심사위원 위치로 온게 참 감개무량하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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