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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역사왜곡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죠. 불끌생각 안하고

"일단 끝까지 보면 안다"면서 드라마 방영을 강행하는 jtbc..

결국 이한열 열사에, 대선후보 심상정 후보까지 팔걷고 나섰는데요. 

참.. 심상정 설강화 발언 보니까 더 많은 생각이 드네요.

심상정이 과오도 많지만 민주화 운동 관련해서 참 많은일 하신분인데.

80년대 그시대에 앞장서서 피땀눈물 흘린 분이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전두환은 죽었지만

전두환 시대가 과연끝났는가. 끊임없이 성찰해야한다.

드라마 설강화 보니 이게 걱정이 아니라 진짜 현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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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에 잠입한 간첩, 정의로운 안기부, 시대고민없는 대학생,

마피아 대부처럼 묘사되는 유사전두환. 이런 드라마에

문제를 못느끼는게 더 문제다. 전두환 시대의 간첩조작,

고문의 상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이 살아계신다"라는 심상정. 

하지만 그럼에도 블랙핑크 팬들은 눈막귀막하고

심지어 심상정 트윗을 인알해서 조롱하기 바쁘네요.

설강화는 왜곡이 아니고 블랙핑크 지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이런말 하고싶은가본데요.. 

그런가 하면 진중권 역시 한마디 얹고 나섰네요.

반면 진중권은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봐라.

표현의 자유는 중요하다'라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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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중요해도 표현의 자유로

사실을 왜곡하고 역사를 날조하면 안되죠.

아무리 그래도 나라의 근간 민주주의를 흔드는 내용인데요.

당구여신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 역시 

"설강화 핍박자들아~ 제발 공부부터 해라"면서 등장.

이분 말은 근데 사실 믿고 거르면 되는거라..

성시경도 그렇고. 연예인들이 자기 이해관계나 정치신념에 의해서

판단들이 다분히 달라지네요. 다들 자기위주로 생각하는건 당연하지만요. 

다만 심상정의 마지막 말이 가슴에 새겨지네요.

"엄혹했던 그시대에 빛을 비춘다면..

그 주인공은 당연히 그당시 피땀흘렸던 우리 평범한 시민이 되어야한다.

독재정권의 안기부와 남파간첩이 주인공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미 <오월의청춘>이라는 훌륭한 선례가 있다.

창작의 자유는 역사의 상처앞에 겸허해야 한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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