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유현미 작가, 이화여대 출신에 광주 조선대 교수? 운동권 왜곡하는 이유는..

 

 

드라마 설강화가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면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전부 바꿨다"라는 jtbc측의 주장이

거짓말인것이 바로 드러났네요. 간첩미화 안기부미화 없다면서요?

역사왜곡 없다면서요? 하지만 변한건 1도 없고,

그냥 이름만 실존인물 이름인 "영초"에서 "영로"로 바꾼게 다인데요. 

참.. 그런 논란이 있거나 없거나.. 블랙핑크 멤버들

로제, 제니는 "우리언니 이쁘다" "우리영로 기대중" 이라면서

인스타스토리로 지수를 응원하기 바쁜데요.

지수 드라마가 역사왜곡이고, 지수 연기력이 논란이고,

이대로 가다가는 그야말로 제2의 조선구마사 되겠는데요. 

뭐 그러다보니 설강화 작가 누구냐. 뭐하는 사람이냐 하는

말도 나오는것이 당연. 설강화 쓴 "유현미 작가"에 대해 알아보니,

이화여대 출신이라 하시고요. 놀랍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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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라 조선대학교에서 약 2년간 교수로

교편을 잡기도 했더라구요.  2014~2016년동안요.

조선대학교는 참고로 광주에 위치해있어요.

광주 518 사건의 장소에서 교수직을  했다는게 아이러니. 

유현미 작가님은 설강화를 10년간  품고있었다고 했으니

설강화는.. 광주에서 교수생활 했을때부터 이미 생각해뒀던 작품이겠죠 ?

알만한 사람 지식인이 왜 그러냐는 의문에

공감가는 댓글이 있어서 가져와봤는데요.

"그시절 학생운동 참여안한 대학생들은 죄의식이 있어서

자기합리화를 하게된다"

"1988 이화여대 졸업이면 그당시 참상 모를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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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 쏙 빠져 자기 안위만 챙긴 사람들은

반대로 운동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어야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서 운동권은 골빈 빨갱이 나쁜사람들로 몰아가는거다"

"운동권 유명인사 천영초 이름 가져다가 간첩하고 연애하는

멍청한 X으로 비틀어버리고, 가해자인 안기부 요원에게는

멋진서사 부여해서 미화하는게 그 이유"

음...... 뭔말인지 대번에 이해가네요.

한국 반응이 이렇다보니. 외국 반응도 점점 돌아서고 있어요.

블랙핑크가 워낙 해외팬덤 강한 걸그룹이다보니

해외팬들 실드가 어마어마했지만. 실상을 알아가면서

"설강화 드라마 보지말자"라는 반응이 일어나는 중. 

특히 눈막귀막하고 블핑 실드치는 악질적인 팬들이

대부분 인도네이사 국적이라고 하네요. 인도네시아에

케이팝 팬들이 많지만, 케이팝은 좋아하면서 반대로

한국에 열등감은 많다고 하네요. 이건 동남아 대부분이 그렇죠..

한때는 비슷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너무 차이가 나버리고 앞서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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