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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런 연예인도 있지만 요즘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먹고살 걱정 없는 그런 집안의 자제인 경우가 많죠?

흙수저가 연예인 되서 인생역전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워낙에 연예인 자체가 좋은 직업이 되다보니

갈수록 있는집안 부잣집 아들딸들이 연예인이 되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이효리와 결혼한 이상순 역시. 알고보니 정말 있는집 자식이었네요.

처음에 이효리랑 결혼한다고 했을때 이상순이 너무 딸리지 않나?

이런생각하신 분들 많을거에요. 그런데 최근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통해서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네요. 

부산 갔을때, 이상순의 외삼촌네 고깃집에서 식사를

했다고 하는 비 정지훈과 노홍철. 아무생각없이 식사를 했다가

이상순네 친척 집이라는걸 알고 놀랐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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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깃집도 아니고, 부산 해운대에서 1등 2등 하는

그런 큰 규모의 고깃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해운대 암소갈비집" 이라고 하고요.

"형 그런 대기업을 거느리실줄은 꿈에도 몰랐어요"라는 정지훈..

그러자 이상순이 "아 그거 우리 외할아버지가

하던거야"라고 쿨하게 대답하더라는. 

현재는 외삼촌이 물려받으신 상태라고 하네요. 

물론 따지자면 저 큰 가게는 외삼촌 준거지만,

외할아버지가 본인 아들에게 저 가게 준거면

본인 딸 = 이상순 엄마 에게도 뭐 다른걸 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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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저정도면 저건물 딱하나만 잇는게 아니라

땅이나 건물 기타 부동산 동산 자산도 많지 싶은데요. 

근데 또 과거에 이상순 부모님 인터뷰 뜬거 보면..

막 그런 거부, 부자, 재벌 느낌 1도 없으셨거든요 

이효리랑 이상순 결혼한다 햇을때 기자들이 제일 주목한게

이상순 집안, 부모님 직업같은건데.. 이상순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은

작은 분식집 김밥집 운영 중이셨거든요. 

뭐 대기업 브랜드형 세련된 인테리어도 아니고

진짜 그냥 딱 동네 김밥집 분식집.. 두분 외모도 수더분하시고

거부 느낌 1도 없었는데. 참 신기해요. 이상순이

한우수저 였다니 ㅋㅋㅋ 부자집 금소저 고기 수저 ㅋㅋ

하긴 이상순 유학파 인데, 돈없는 집에서 유학 불가능하죠.

이상순이 늘 여유있는 이유가 다 저기 잇었네요.

자기보다 아내가 잘나가는거..참고견딜 남자 사실 많진 않거든요.

본인 집안이 뒷받침 되니까, 당장의 재산 직업 명성이 이효리가 잘나가고

남들도 "이효리 남편"이라고 불러도.. 신경안쓰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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