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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요즘 중국인들이 한국 예능 즐겨본다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다들 아시다시피 놀면뭐하니가 싹쓰리 활동 끝내고 이번은 여자 걸그룹과

기획사 사장 컨셉으로 방영중이죠. 싹쓰리때 좋은 모습 보여줬던 이효리를

비롯 가요계 쎈언니로 불리는 화사 엄정화 제시등이 거론되면서

아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매회 뽑아내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방송된 분량중 뭐가 문제인지, 중국인 네티즌들이

이효리에게 아주 큰 화가 났네요. 이효리의 논란중 가장 최근 논란이

코로나 중에 소녀시대 윤아랑 노래방 간거 그거 하나정도인데요

이번 논란은 왜 이게 논란인지도 모르겠다 싶은.....

 

논란이 된 내용요? 부캐 이름 짓다가 나온건데요

글로벌하게 나갈수 있또록 이름을 외국식으로 "마오"어떠냐

뭐 이런 발언을 이효리가 유재석에게 해요.

그런데 중국 네티즌들은 그게 기분나쁘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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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이효리의 말은 그냥 농담이고 웃기자고 한거고

마오라는 이름은 중국 마오쩌둥을 겨냥했다기 보다는

솔직히 마오 하면 아사다 마오도 있고.. 일본 느낌도 나고 그런거죠.

근데 중국 네티즌들은 마오쩌뚱 이름을 감히 저런식으로

써먹었다고 ㅋㅋㅋ 난리를 치는거임... 이해가 안가요 진짜.

지금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보면 중국애들 좌표찍고 몰려왔어요.

 

"세월호 인양 비용은 끝낸다! 남조선 정부는 빚을 지고 있다!"라는 글도 있는데

이게 뭔말인지는 모르겟으나 이효리 기분나쁘라고 한말 같고요

딱히 기분나쁘지는 않네요 포인트가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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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예로부터 중국의 속국이었다. 지금은 미국의 개다.

세종대왕은 중국 황제의 개다. 한국인은 열등감이 있어서

중국 역사를 조작한다. 중국의 한자도 훔쳤다" 라는글은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나라땅은 크지만 컨텐츠도 못만들어서

맨날 한국 예능 한국 노래  표절하고 베끼는 중국주제에 무슨 ㅋㅋㅋㅋ

심지어 "너의 예명은 세종대왕이다"라는 댓글들이 우수수 ㅋㅋㅋ

중국사람들은 위인 이름 언급하면 기분나쁜가본데

우리는 대왕세종, 세종대왕해도 전혀 기분 안나쁜데요?ㅋㅋㅋㅋ

일단 마오쩌둥을 존경하는 자체가 이해안가네요

니들 문화유산 말살한게 마오쩌둥인데....

에휴..답이 없는 중국인들.. 남의 예능 프로그램 방송 프로그램은

불법다운, 어둠의 경로로 보는 주제에 .. 왜케 관심들이 많은지..

한한령이니 어쩌니 하더만 다 한국예능 보고있네요.

제발 한국 연예계에 관심좀 꺼주길.. 자기들 예능 볼게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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