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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여러 연예인 방송인 유명인들이 층간소음 가해자로

말이 많았던 2021년이죠. 공동주택 살면서 기본예의가 있어야 하는데,

밤늦게 음악틀고 파티하고..아무리 흥많고 음주가무 좋다해도,

연예인들이면 좀더 조심해야 하는게 맞죠?

그런데 이번에는 가수 성시경이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네요. 라디오에서 맨날 "잘자요"라더니

정작 아랫집 이웃집들은 잠을 못자게 하는게 성시경이라니.. 아이러니 한데요. 

성시경 저격글 가져와볼게요.

"윗집에 가수 성시경 산다. 매일 쿵쿵쿵 발망치에 음악 시끄럽게 튼다.

이사온지 얼마안되었을때는 매니저가 케이크 사와서

사과하기도 했다. 근데 얼마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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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그집 인터폰이 고장났단다. 너무 시끄러워서

천장을 두들겨도 개무시한다. 경찰 부를까 고민중.

광고에 성시경 나올때마다  TV 부셔버리고 싶다" 

와..이게 사실인가요. 가수 S라고 썼지만 누가봐도 성시경.

성시경 역시 층간소음 논란 기사 나자 본인인걸 인정하네요.

"죄송하다 사과드렸고 앞으로 더 주의 기울일거다"

"밴드 멤버들 집에서 저녁 대접했는데, 음악 듣자고

TV로 유튜브 음악 들은게 실수였다"

"내 유튜브는 2층에서 헤드폰 끼고해서 소리가 작다.

내가 가수지만 매일 음악트는건 아니다. 

의자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 한다.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었다. 더 조심하겠다"라는 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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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성시경이 온앤오프에서는 1층에 정원있는집 살았는데

알고보니 최근 올해초에 전월세로 이사를 갔더라구요. 

그러면서 공동주택 가게되고..이웃과 트러블이 생긴듯요. 

그렇잖아도 최근 설강화 논란에도 발 걸치고..

성시경이 노래는 참 잘하고 음악성은 좋지만

그만큼 병크도 많고 논란도 많은 연예인이거든요

그야말로 회전문이죠. 음악듣고 들어왔다가

이런저런 발언이나 인성 논란에 문열고 나가는.. 

뭐 그래도 사과문 썼으니까 성시경도 앞으로는 조심하겠죠?

워낙에 우리나라 아파트, 공동주택이 법규 해이하게  풀린 이후로

소음관리가 더 엉망인것도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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