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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성시경 이미지가 확실히 안좋긴 한가보네요.

별거아닌 일들도, 다른 연예인이라면 웃고 넘어갈 일들도,

지탄하는 네티즌들이 있고.. 또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기사도 났죠?

백종원에게 한 말 때문에 무례하다 인성논란이 또 생긴 성시경인데요. 

 

 

평소 할말 다 하고 잘하는 이미지 때문인지, 아니면

과거 저질렀던 망언(?) 논란 때문인지 아님 지각 논란 때문인지.

사람이 한번 이미지 박히면 오래가나봐요.

 

성시경이 백종원에게 한 말은 이러해요. 

지난 4일 "백종원 클라쓰"에서 폴란드의 매튜가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같이 맛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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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할머니 레시피로 만든 애플파이 잘먹고.. 이때

성시경이 매튜에게 "요리도 잘하고 케이크도 잘 굽고..

최고의 신랑감이다"라고 칭찬을 한거에요. 

그러자 백종원이 성시경을 거들길,

"요리도 잘하지만 매튜가 잘 생겼다. 나는 케이크도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을 늦게했다.

사람이 잘생겨야 한다"라고 하면서 약간 자조, 한탄을 한거죠. 

그러자 성시경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아니 백종원씨는 못생겨서 결혼 늦게 하신거에요?"라고 

농담을 던져요. 그러자 백종원은 곧바로 어. 하고 대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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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갑자기 "말을 어떻게 그렇게 하냐"라고 하면서 발끈한거죠

성시경은 왜 자기한테 역정 내냐고 억울해 하고요 ㅋㅋㅋ

글구 백종원은 무심결에 어라고 대답한게 화났나봐요 ㅋㅋ

"나는 못생기지도 않고 잘생기지도 않은 딱 중간단계다"

라는 백종원의 말.. 매튜도 "백종원 사부님처럼

매력이 있으면 잘생겨 보인다"라고 하면서 달래주고요. 

사실 이런게 정말 별거아닌 웃자고 하는 농담들인데..

이게 성시경 인성 막말 망언 논란 이렇게까지 기사가 

일제히 날 일인가 싶기도 해요.. 백종원이 먼저 잘생겨야한다는 식으로

말한걸, 성시경은 받아쳐준거 밖에 없는데. 예능을 예능으로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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