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악플 법적대응 "스텔라맥주 광고주 외국인도 내 루머 알아" 고소

 

 

 

호가 많냐, 불호가 많냐 하면 아무래도 불호가 많을 연예인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런 연예인들에게 악담 악플을 하거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조작 왜곡 날조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최근 성시경이 악플러 관련 고소의 칼을 빼들었는데요.

 

엊그제 날짜네요. 12월 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한 성시경.

보통 연예인들이 이렇게 직접 고소하겠다고 발언하는 경우는 거의없고

고소한다고 해도 입고소이거나, 그 마저도 소속사에서

입장문 써서 밝히는게 대부분인데, 성시경은 좀 본격적이죠.?

 

인라 내용 보니까 근데.. 성시경이 왜그렇게까지 강경한지는 이해가 가더라구요.

악플러들이 말도안되는 소문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심지어 성시경이

광고를 찍으면, 광고주한테도 그 소문을 이메일같은걸로 전달을 했나봐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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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외국맥주인데, 외국사람인 광고주 귀에까지 들어가게 한거에요.

성시경이 진짜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냐고 물어봤대요. 심각하죠.

제가 멘탈이 좋은편인데도 잠깐보면서도 힘들었거든요"라는 성시경의 말.

그러니까.. 이 일의 발단이 바로 이 스텔라 맥주네요.

그렇지않아도 이미지가 좋지않았던 성시경..

스텔라 맥주는 그동안 계속 여자 아티스트 위주로 광고를 햇어요

이게 페미니스트 픽으로 이어졌으나..광고 모델이 성시경으로 바뀌면서,

여자모델을 지지하던 페미니스트들이 스텔라 맥주에 분노를 하게된거죠.

"기존의 여자 모델들 때문에 스텔라 맥주 사먹었는데

남자 그것도 하필 성시경이냐"라는것이 그들이 화난 경로가 되겠네요

김서형 등등 여자픽 페미픽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김윤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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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잘 팔아줬으면 모델 계속 여자로 썼겠죠.. 그리고 잘팔렸더라도

맥주회사 스텔라 측에서, 한 이미지로 고착되는게 싫어서 변화줄수도 있는거고.

광고모델 바뀐게 이렇게까지 한 사람을 죽일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스텔라 캐스팅 디렉터가 성시경 팬이라고 밝혀서

"낙하산 캐스팅이다"라는 루머까지 부풀린.. 아니 팬이라고해서

사심으로 일하진 않죠. 캐스팅 디렉터는 원래 캐스팅하는 사람이고

모델선정을 자기혼자 결정하는것도 아니고.. 참 답답하네요.

 

물론 저 또한 성시경을 좋아하냐 하면 별로 안좋아하고

그간 성시경이 여자 연예인 외모 비하를 한다거나 좀 특유의

돌직구 발언, 무례한 발언을 많이 했기에.. 그런건 별로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시경을 저렇게 공격하고 악플달고.. 그건 좀 아니죠

어째 요즘은 페미니스트 얽혔다 하면 다들 피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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