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불리 다 바스타드 윤병호 "랩레슨 해준다며 10대에 마약 팔아" 힙합 래퍼 씬 저격

 

한국이 마약청정국 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이라죠.

힙합 하는 래퍼들 사이에 지금 온갖 약들이 나돌고 있고..

심지어 미성년자 래퍼들, 래퍼 지망생들에게 까지

약을 권하고 약을 팔고.. 터지기 직전의 상태라고 하는데요.

힙합 관심 있으신 분들은 ㅍㅇㅇㅅㅂ, ㅇㅋㅇ, ㄹㅂㅍ등

다양한 래퍼와 그 래퍼들 지인들의 마약 폭로 소식 이미 아시겠죠.

그와중에, 고등래퍼 출신인 불리더바스타드, 윤병호가

용기있게 마약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먼저 불리 윤병호에 대한 간단한 정보부터. 

2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고, 고등래퍼 통해서 데뷔했어요.

한때는 씨잼 마약 옹호를 하기도 하고 (구속되는데 힘내라고 댓글담)

마약에 찬성하는 쪽이었으나, 마약 중독으로 죽을뻔하고

절대 마약하지 마라..! 쪽으로 의견이 바뀐 래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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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GANG生> 이라는 유튜브 프로그램 통해서

마약으로 인한 우울증, 공황장애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방송에서는 우울증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마약 금단증상이었다고..

"사랑하는사람에게 찢어지는 상처를 주고싶다면 마약을 해라"라는 말이 인상적.. 

고등래퍼 나오면서 승승장구하고 곡도 내고 앨범도 내고

행사도 돌고 돈도 잘 벌었지만 마약에 손대기 시작하면 답이없죠

배연서 이로한에게 600만원인가 빌린것도 혹시 마약때문?

돈을 하도 안갚아서 이로한이 공개저격을 하기도 했었는데..

여튼. 불리 윤병호 이야기중 충격적인 내용이,

래퍼 되고시퍼하는 지망생들이 랩레슨 받으러 가면,

레슨해주는 래퍼들이 마약을 권유해서 마약을 중독시키고..

그 아이들에게 고가로 마약을 판매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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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판매하는 약은 펜타닐 .. 처방전 나오는 합법 마약이라

불리도 안심하고 마약을 흡입했다고 해요. 근데 지금은?

마약 때문에 토하다가 위산으로 이빨이 다 빠진 상태라고....

체온조절도 안되고, 아직도 금단현상에 괴로워 하고있다고. 

"혈관에 끓는 기름 붓는 느낌"

"하루는 커녕 10분조차 금단현상을 못버팀"

"펜타닐로 이빨 빠져서 발음이 안좋음"

"엄마가 쓰다듬어주셨는데 전기톱에 찢기는 느낌들어서

창문밖으로 뛰어내릴려는걸 어머니가 잡음" ㄷㄷㄷ.. 

와 근데 진짜 불리가 이렇게 솔직하고 용기있게

고백을 해줘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또한 "래퍼들의 한마디가 10대에게 영향이 크니

마약하는걸로 멋진척 하지마라"라고 일갈을 하기도 한 윤병호 불리..

실제로 노래가사 보면 마약했다고 나오는 가사 엄청많죠

퍼플린 쥬스 아이스 어쩌고 다 마약 은어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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