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신 강성태 경선식 저격? "여성혐오, 인종차별 표현" 논란

 

학생들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공부의신 강성태 많이들 아시죠?

장기하 닮은꼴로도 유명하고, 공부의신 드라마때문에도 유명하고.

서울대학교 공대출신에 현재는 공신닷컴 대표로

사교육 사업에 매진중인 강성태인데요. 

그런 강성태가 어쩐일인지 요즘 경선식과 공부법 관련해서

서로 저격하면서 감정이 안좋다고 하죠. 요즘 1타강사들도 그렇고

강사들끼리 왜이렇게 싸우고 사이가 안좋은지..

그러다가 고소까지 가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구요. 

"경선식 단어때문에 망했다. 절대 보지마라"는 강성태.

그리고 "공신 강성태 주장 오류와 그에 대한 반박'이라는 경선식.

와..피튀기네요. 참고로 경선식이 72년생 50살,강성태가 83년생 39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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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성태는 서울대 출신이고 경선식은 연세대학교 출신..

sky정도 되면 의미없긴하나 따지자면 서울대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고 연세대는 그에 좀 못미치는게 사실이긴하죠. 

뭐 여튼 "연상법 빨갱이 되다"라는 등 자극적인 워딩은

서로가 똑같이 쓰고 이미 감정은 상할대로 상한게 아닌가 싶은..

"경선식 영단어 절대하지마라" vs "하지말라는 새끼들이 븅신이다"

 

근데 경선식 관련해서 말이 나오는것도 이해가 가는게.

학습효과는 좋지만 여성혐오 인종차별 표현등 논란도 많거든요

지나치게 작위적인 어거지, 끼워맞추기라는 말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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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inured"f라는 단어를 외울때, 

"남자 꼬시는데 익숙한 여자가 이리누워 라고 하는 모습"

이런설명으로 단어를 외우게 한다는거에요. 

 

frivolous 라는 단어를 외울때도 프리벌러스 =

자유롭게 다리를 벌리고 경박하게 앉아있는 모습.

뭐 이런식으로 외우는 경선식. 진짜 여성혐오도 많고

요즘 세상 요즘 시대에 왜저러나 싶은것도 많더라는;;

하나하나 주옥같네요. "hatch"= 부화하다

"암탁을 보고 너 수탉이랑 했지?"라는 설명ㅋㅋㅋㅋ 

뭐.. 이런 논란을 떠나서 보면 경선식이 맞을수도 있고

강성태 정공법이 맞는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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