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논란, 안기부 간첩 미화 없다더니? 개막장 등장인물에 역사왜곡 줄거리

 

드라마 방영 전부터 민주화 운동 조롱, 안기부 간첩 미화 등등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던 설강화. 일찍이 조선구마사, 빈센조 등등이

역사관련해서 왜곡을 했다가 수정이 되거나..심지어는

방영 1~2화만에 종영한 케이스도 있었죠? 

그런지라 "설강화"측도 "우리는 그런 드라마와 다르다.

절대 역사왜곡은 없다 믿어달라"면서 당부했으나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웬걸. 초기 유출 시놉시스보다

완성체가 더 막장이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 

참고로 설강화는 JTBC 드라마이고, 이번주 토요일 12월 18일

첫방을 앞두고 있어요. 정해인 지수 유인나 장승조 김혜윤

윤세아 정유진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고. 지수는 블랙핑크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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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았던 "계분옥" 역은 수지킴 본명 "김옥분" 연상시킨다고

말이 많았는데 성을 "계"씨로 바꾸고 닭똥집이라고

극중에서 조롱을 한다고............ㅋㅋㅋㅋ 할말하않. 

그런가하면 안기부장은 더 심각하네요

"책벌레. 문인기질 다분한 군인. 시 좋아하고 유순하고 섬세한 성품"

"군인보다는 교수 하려고 했으나 군인이 됨" 등등의 설정..

 

그당시 해명글 가져와봤어요.

"각종 비난은 억측에 불과하다"고 했으나 억측이 아닌디..

아니 분명히 안기부 미화 없다고 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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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순하고 섬세한 성품으로 안기부원 미화하는것 같은데요???

간첩미화 안기부 미화하는 드라마 결코 아니라더니..

다른 캐릭터 설정도 마찬가지에요. 

"가족을 혐오. 남친이 안기부요원됨. 남친 찾으러

본인도 안기부요원됨" 아니 무슨 안기부요원들 서사를

이렇게 많이줘요? 죽어도 좋을 사랑에 빠지고 남자때문에 안기부 가고..ㅋㅋ 

남태일 , 안경희 캐릭터도 마찬가지.. 참고로 유인나가

박성웅(남태일 역) 하고 내연녀 불륜 관계로 나온다고 하네요.

"샤론스톤보다 더 농염"이라니 ㅋㅋ 요즘 사람들 샤론스톤 몰라요..

뭔가 요즘 감성과 안맞는 노숙한 감성..도대체 설강화 이 드라마 정체가 뭘까요.

여성시대 산독기 얌생위난 감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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