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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갑질 난색 사건이 터진지 벌써 1년이 지났죠.

그 사건 이후로 레드벨벳 팬덤이 많이 주저앉았고..

상당수의 팬들이 에스파로 갈아탄 상태에요.

대중들의 에스파 대한 이미지가 폭락한건 말할것도 없고요. 

그런데. 1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린 일부 팬들은

당시의 매거진 에디터를 괴롭히고 사이버불링중인가보네요.

뭐 잘했다고 왜 피해자를 괴롭히는건지. 진짜 sm은

왜이렇게 팬덤관리가 안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유구한 역사지만요. 

 

최근 아이린 갑질 난색 당사자 에디터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글이에요.

"더이상 이대로는 못넘어간다. 다음주부터 소송.

변호사 이미 두차례 만남. 더러운돈 필요없고 합의도 안함.

집안망신 시켜주겠다. 이번엔 끝까지 해본다" 라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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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저격글의 주인공은 레드벨벳 아이린은 아닐거고요.

아이린은 사건 이후로 사과문 올렸고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사과도 했다고 해요. 미치지 않고서야 또 갑질 안하죠. 

그렇다면 에디터 A씨가 저격한것은? 당연히 아이린 팬들이죠.

와 2020년 10월 20일에 폭로한일을 1년을 괴롭히네요.

진짜 지긋지긋하고 아이린이고 레드벨벳이고 다 싫을듯요.

당사자들이 뭘 해코지한건 아니지만. 팬덤이 미우면 팬도 싫어지죠

일부 종교인들 때문에 전체가 매도당하는 그런 현상.. 

 

과거에도 몇차례 "그만 멈춰달라" "나그만미워해라"등등

좋게좋게 이야기하고 호소도 했었던 에디터 A씨..

근데 아이린 팬들 입장에선 '너가 폭로했기 때문에

레드벨벳이 지금 이모양 이꼴된거다' 이런 증오가 있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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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본인 가수가 실수하고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그걸 폭로한 사람이 잘못이라 생각하는거.. 적반하장의 태도죠.

첨부터 잘했으면 폭로 미투 터질일도 없었을건데.

왜 애꿎은 피해자 에디터를 괴롭히는건지.. 

에디터분이 인스타 스토리로 저렇게 선포했으니

좀 악플러들 잡히려나요. 근데 또 외국인들도 많을텐데

국제소송까지 생각하면 너무 힘들듯요.. 

아이린이 좀 나서서 "에디터분을 괴롭히지 말라" 말하면

듣지않을까 생각도 하시겠지만. 아이린이 안그런것도 아니고

멈춰달라고 돌려서 한차례 호소하기도 했어요.

팬덤 자정 관리 안하는 에스엠 탓도 어느정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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