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인성 이유, 남다르게 예민한 소머즈 귀? "레드벨벳 숙소 방문 닫는법 있다"

 

 

섬세한 사람은 예민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감각이 좋아서

 

남들이 못느끼는것도 느끼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예민한 사람은

본인은 물론이고 남들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사건, 인성 사건도 그중 하나가 아닌가 해요.

 

갑질을 한 아이린의 인성을 옹호할 생각은 없고..

다만 아이린이 정말 소리에 예민하고 ,감각이 남들보다 예민하구나 싶긴 하더라구요.

보시면.. 액자가 떨어지기도 전에 소리를 느껴서 몸을 움츠리죠?

몸을 움츠릴 뿐 아니라, 아이린은 심지어 액자가 벽에서

떨어지기도 전에 몸을 돌려서 캐치해내고, 바로 액자를 받아내기까지 하더라구요

남들보다 잘 들리고 잘 보이고 하면..아무래도 더 많이 느껴서 몸이 피로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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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들보다 더 많은 감각을 쓰게되면

피곤하게 되고 지치게 되고 더 예민해지게 되고 날카로워 지고..

어쩔수 없는 수순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걸 남한테 풀거나

퍼붓거나 화풀이하거나 하는건 절대로 하면안되는 잘못된 방법이지만요.

소리에 유독 예민했던 아이린.. 아육대라든가, 혹은

무대위에서 폭죽이 터지거나 큰 효과음이 터지거나 하면

귀를 막고 괴로워하고 싫어하는 듯한 반응을 하긴 했어요

참 여러모로..연예인 하기에 맞지않은 성격같긴 하네요

또한, 레드벨벳 숙소 썰중에, 조이 예리 슬기 웬디 등이 말하길

"레드벨벳 숙소에서는 문 닫는법도 있다"고도 했죠?

방문을 조심해서 닫아도 문 열리고 닫히는 순간 아이린이 눈을 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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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조이같은 경우 드라마 활동하고 개인활동하느라

새벽에 들어오는데.. 들어올때마다 아이린이 깬다고 하네요

참 아이린도 힘들지만 레드벨벳 멤버들도 힘들었겠네요

문고리를 끝까지 누르고 끝까지 돌린다음에 살살 닫는다고..

 

근데 레드벨벳 숙소 이야기는 데뷔 완전초 2014년 이야기고

그때는 4명이 한방을 썼어요. 방닫는 소리로 아이린이 자다가

자꾸 눈을 번쩍 뜨니까 멤버들이 배려를 해준거지

소리난다고 아이린이 짜증내거나 꼽주거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거든요.

나중에는 예리들어오고나서 아이린예리 / 슬기웬디조이 이렇게 쓰다가

나중에는 아이린슬기웬디 /조이예리 이렇게 쓰다가

숙소 이사해서 아이린 / 슬기웬디 / 조이예리 이렇게 쓰다가

작년엔 또 이사를해서 이제는 각자 독방쓴지 꽤 되었다고 하죠.

 

근데 이사가서 방이 4개밖에 없어서.. 난감한 와중에

슬기가 "내가 다용도실 쓰겠다" 라고 해서 해결되기도 했다죠

이런거 보면 진짜 슬기가 되게 착하고 양보 많이하는 성격인듯요

근데 반전은 이사가서 보니 다용도실이 제일 넓었다죠 ㅋㅋ

착한 마음을 쓰니 의도치않게 보답받게 된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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