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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온통 인터넷 뉴스 기사에서 아이린 갑질 아이린 인성으로

난리였죠? 비와이 결혼이니 뭐니 다른 뉴스도 많았지만

아이돌 갑질 이라는 워딩이 너무 쎄서 그런가,

평소 아이린 이미지가 수줍고 내성적이어서 그런가..

참..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사건이었는데요.

 

 

에디터의 저격.. "몬스터, 싸이코"에서 보여지듯 역시나

그 갑질의 주인공은 아이린이 맞았고.. 어제 거의 10시간 가까이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SM엔터테인먼트도, 결국 공식 입장을 냈네요.

공식입장을 냈다는것은.. 에디터와 합의를 했다는 뜻도 되겠지요.

그런가 하면. 아이린 인스타그램에도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상처드려 죄송하다'라는게 요지인데요

뭐 딱보니 법무법인 변호사측과 잘 이야기해서 만든 나무랄데없는 멋진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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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런 반면에 사과문에도 대중들의 반응은 석연치않네요

보통 사과문이라는게 1차적인 실수를 할때 쓰는거고

수년간 반복적으로 그런 태도를 보였으면, 사과문으로 진짜로 뉘우친건지

아님 지금 이순간만 이슈된거 모면하려고 쓴건지.. 알수없다 그런거지요.

 

실제로, 아이린 인성 폭로하는 에디터 글이 올라오자마자,

아이린과 같이 영화 "더블패티"찍던  스탭분의 폭로글도 올라왔어요

이분이 가짜냐? 아니요. 이분 인스타그램도 진짜에요.

해당 영화 스텝들이나 배우들과도 팔로우를 하고있고요.

"예쁜걸로 유명한 친구와 영화를 찍었다. 낯설어서 그런가 햇는데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낯가림, 예민함으로 포장시키는 대단한 능력이 있었다"

"터질게 터졌다" "하던거나 잘해요 안되는 역량으로 영화판 어지럽히지말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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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갑자기 그말이 떠오르네요

"집에서 새던 바가지 바깥에서도 샌다"라는 말요.

아무리 쉬쉬하고 숨겨도..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라는 말도 있죠

진실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 같더라구요.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구요

 

해당 에디터분은 sm 측과 원만한 합의를 한 것인지

문제의 저격글도 내렸고..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레드벨벳, 슬기, 아이린

등의 해시태그를 지우고 언급한 글도 전부 다 지운 상황.

참 결론이 이렇게 되어서 뭔가 잘되었다 싶기도 하는 한편

저 에디터분 직장 짤리거나 따돌림 당하거나 혹은 에디터분이 근무하시는

곳에 sm이 보이콧한다거나 일감을 안준다거나 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sm도 이쁜것도 좋지만, 인성 교육좀 잘 시켜야 할듯해요

jyp 박진영 발언 생각나네요 "우리는 인성이 나쁘면 데뷔 안시킨다"라고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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