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준 인터뷰 망언 "bts 케이팝은 서양 의식, 아라시 제이팝은 즐기는 음악"

 

한국을 향한 일본의 질투는 뭐 이제 유명하죠. 그렇게 노력하던

쇼팽콩쿨의 우승도 한국의 조성진이 먼저 이뤄내보이고,

유럽스럽고 고급스러운 종목인 피겨 역시 아사다 마오가 아닌

한국의 김연아가 먼저 세계 재패를 했고요.

요즘은 또 케이팝이 빌보드를 재패를 했죠? BTS 방탄소년단이요.

 

그를 의식해서인지 요즘 일본에서도 아라시 등이 빌보드 차트를

접수해보고자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즉 케이팝을 따라하고 있는데요

일본 연예계는 워낙에 갈라파고스 고인물이고.. 특히나 쟈니스는 뭐.

요즘같은 시대를 전혀 못따라가는 운영으로 팬들에게조차 지탄을 받고있는데요.

아라시의 사쿠라이쇼, 마츠모토준이 한 발언이 요즘 화제가 되고있네요.

 

요약하자면은 이러해요. 사쿠라이쇼는 그래도 비지니스발언을 잘 했는데

마츠준은.. 속내를 숨기지 못하고 케이팝을 왕창 까버리네요.. 에휴..

한때 너는펫 보고 마츠준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물론 외모만 귀엽지

목소리는 까마귀 깍깍거리는 소리나서 깨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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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발언을 정확히 워딩 그대로 옮겨볼게요. 먼저 사쿠라이쇼.

"케이팝도 엄청 멋지다 생각하고 쿨하고 대단하다. 근데 케이팝과

비교하거나 지고싶지않단건 아니고 우리 제이팝 다운걸 하고싶다."라고요.

즉 케이팝 칭찬도 하면서 우리것도 들어봐달라고 영업멘트를 한거죠.

그런 반면에 마츠준은 빈말로라도 케이팝 칭찬을 죽어도 못하겠다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와닿네요.. 장사하면 안될 스타일..ㅋㅋ

마츠준의 말을 옮겨보자면 이러한데요.

"내가볼땐 k pop은 서양시장 의식해서 만든다는 느낌이다.

우린 그렇지않고 j pop 장점 그대로 살릴거다. 즐기는 음악으로

공감대 형성할거니까 그런점에선 k pop과 음악성이 다르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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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니까 제이팝은 즐기는 음악이고 케이팝은

서양에 보여주기식의 음악이라서 즐기는 음악이 아니다?ㅋㅋ

제이팝은 서양시장 의식하는게 아니다? ㅋㅋㅋ

말은 그렇게 해놓고, 곡은 브루노마스 곡 구매하고

영어 가사곡도 발매하고, 한국식으로 뮤직비디오도 찍었죠?

그리고 일본에서는 뮤비를 "프로모션 비디오"라고 하고

한국은 mv = 뮤직비디오라고 표기하거든요. 근데 이번 아라시 신곡보면

mv라고 표기했더라구요.ㅋㅋㅋ 글고 뮤직비디오나 유튜브 이런것도

초상권 때문에 안쓰더니..이번엔 케이팝 스타일로 혜자롭게 팡팡 풀었더만요?

ㅋㅋㅋㅋ.. 서양인들이 아라시에게 열광하는 장면은 뮤비에 왜 넣었는지..

마츠준 멘트 하나같이 다 별로네요.  노래도 그룹에서 제일 못하는 사람이..

저런 공식석상에서 동료가 정석대답 잘 햇음 가만히나 있을것이지 왜 끼어들어서..

열폭이 심하면 안감춰진다는말 마츠준 보니 맞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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