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컴백? "아이린 실수했지만 사과했고, 곧 돌아올것" sm 이성수 대표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사건이 일어난지도 벌써 몇주 지난 느낌이네요

 

그동안 sm은 부랴부랴 아이린을 사과시키고, 피해자인

잡지사 에디터에게도 사과를 하고..그런 한편 급작스럽게

레드벨벳의 후배그룹인 여자아이돌 "에스파"를 새로 런칭하기도 했는데요.

 

 

그런 가운데.. sm 레드벨벳이 조만간 컴백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인터넷 커뮤니티가 온통 술렁이고 있죠.

아시는분들 아시겠지만 최근 네이버가 sm에 1000억을 투자를 햇는데요..

또한 sm 이성수 대표가 "한 - 세계화상 비즈니스위크"에 참석을 했어요.

대한민국 문화업계를 대표해서 전세계 화교 비즈니스맨들에게

어필을 하는 행사에 슈주 시원과 함께 참석한 이성수 대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포럼으로 전세계 동시 진행되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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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슈퍼주니어라든지 sm 다른 소속 가수들 아티스트 이야기부터 합니다

그리고 그 가수들이..전부 하나의 세계관.. "smcu"로 묶여서 활동한다고;;

요즘 NCT 뮤비에 에스파 나오고, 에스파 뮤비에 보아 나오고..이런게 그런건가봄;;

마블 시네마틱유니버스 따라하는가 본데..음;;;

그리고 더욱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이거죠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벨벳은 곧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라고....

이성수 sm 대표 말로는 이렇더라구요

"최근에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대로 확실히 사과를 하고

끝낸만큼 컴백을 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을것이다"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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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 반응은 갈리고 있네요. "중고나라 태용도 활동하는데

레드벨벳 활동중단시킬 명분이 없지" "레벨 나올때마다 고통당할건데 감당가능?"

"갑질린 빼고 컴백하면 응원가능" "갑질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을듯" 등등..

근데 생각해보니 "에디터 당사자에게 사과했으니 끝!"도 이상하지만

대중들이 잣대를 내려서 처벌하는것도 뭔가 좀 이상해보이긴 하죠

이 문제는 사실상 sm 내부에서 처리하는게 맞긴해요.. 그리고 레드벨벳

다른 멤버들의 의견, 레드벨벳 팬 레벨업의 의견이 더 중요한거라..

참..아이린 때문에 레드벨벳 이미지가 말도 아니게 처참해졌네요

리더이고 다른 멤버들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왜 그렇게 행동한건지..

나머지 멤버 슬기 웬디 조이 예리만 불쌍하네요.

특히 슬기나 웬디는 인성관련해서도 늘 좋은 후기만 있었던 착한 멤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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