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바다 "정우성 때문에 투자 폭망" 경영권 매각 수익 챙기더니 주가는..

 

 

기대작이던 넷플릭스 오리지날 "고요의바다"가 최근 공개되었죠?

스위트홈, 마이네임,오징어게임 등등 넷플에서

한국 컨텐츠가 대박을 치고있던 와중인데..

고요의바다는 그 대박에 소금을 뿌리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정우성 믿고 투자했다가 폭망했다"라는

개미들의 곡소리가 터지고 있네요. 것참.. 

고요의 바다 제작했던 위지웍 스튜디오 주가가 완전 대폭락을 한듯. 

먼저 고요의바다에 대한 간단한 정보부터 소개해볼게요.

고요의바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공개되었고

8부작, 제작은 정우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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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굉장히 빵빵한데요. 제작자인 정우성을 비롯,

공유, 이준, 이무생 배두나까지.. 솔직히 정우성 공유면

끝 아닌가요? 초대박 탑스타 두명을 캐스팅 해놨는데.

하지만 SF장르인데 치명적인 고증오류가 너무 많아서..

"한국은 역시 SF 불모지다"라는 비판만 더 강화시킨 꼴. 

 

위지윅 스튜디오 주가를 봐봤어요. 

한차례 조정장이야 코스피 공통 분위기고,

12월초부터 고요의바다 개봉 전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다가.. 개봉후부터는 폭락 ㄷㄷ 

 

위지윅 스튜디오 주가는 개장 1시간만에 10퍼센트 하락해서

3만 9850원에 거래를 마치더라구요. 전날 대비 11.44퍼 하락 ㄷㄷ..

그리고 고요의바다 시각특수효과 참여한 "덱스터" 역시 7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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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지윅 스튜디오는, 고요의바다 제작사인

"아티스트스튜디오"를 인수했고요, 그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획사에요.

고요의바다 역시 이정재 정우성이 공동 제작한거고요. 

그런가 하면 경영권을 1050억원에 매각하기도 했었네요.

매각하면서 주가는 급등햇으나. 이후 드라마 공개이후 대폭락.

"정우성은 회사 매각해서 큰돈 벌었을건데 우리는 손해만 봤다"

"드라마 직접보니 투자를 후회했다. 정우성 괜히 믿었다"

"주가가 하루 올랐다 하루 폭락하다니" 등등.. 네티즌들의 신랄한 반응.. 

그리고 외신 반응도 굉장히 안좋아요. 외신이라고 편견있는게 아니라,

오징어게임 지옥등은 평점 엄청 잘주던곳도, 고요의바다는 혹평.

그에 비해 성적은 나쁘지 않네요. 넷플릭스 4위까지 하고..

그게 다 예전의 한국 다른 컨텐츠들이 쌓아놓은 신뢰겠죠.

그 신뢰를 고요의바다가 깨부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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